경기도교육청은 안전한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이번 실시협약은 2022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 중 △평택성동초 △중원초 △금곡고...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창호 상부에 통합 설치되는 슬림형 디자인의 자동환기창으로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다양한 인테리어에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교체가 용이한 탈부착형 필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는 디자인과...
나머지 규제특례는 실증사업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실증특례 지정 서비스로, 도심지 건물내 미니창고를 대여해주고 이용자가 물건을 보관하면 관리해주는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거래하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 및 운영' 등 10건이다.
이 중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 및 운영은 농식품부와 과기정통부가 기획한...
스마트 윈도는 전기를 이용해 건물 유리를 변색시켜 태양광과 태양열 투과율을 조정하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상업용 빌딩에 스마트 윈도를 적용하면 전기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각각 최대 40% 이상 줄일 수 있다.
2017년 SKC는 스마트 윈도를 친환경 유망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듬해부터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필름 기반 제품의 자체 개발에 착수했다. 필름...
자율주행·모빌리티·메타버스·스마트홈·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실외 320m 거리 6G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이후 1년만에 얻은 쾌거다.
당시 LG전자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다채널 전력 증폭기 △저잡음 수신신호 증폭기 △적응형 빔포밍...
마닐라 플랫폼’이, 동상에는 △다낭 통합 교통 모니터링 분석 시스템 ‘스마트 트립 플랫폼’ △룩셈브루크 디지털&정부 IT 센터 ‘디지털 행정 서비스 플랫폼’ △상파울로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네트워크 지도’가 차지했다.
프로젝트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디지털 트윈 기반 기후변화 대응’이 금상을 받았다. 이는 건물과...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파크원(69층, 333m)을 시공한 경험도 무기로 내세웠다. 포스코이앤씨는 파크원을 시공하면서 포스코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를 사용하는 동시에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잠실 롯데타워(123층, 555m)보다 1만1000톤 이상의 철골을 사용했다고...
미국과 '빅 2'를 형성할 정도로 국력을 키운 중국은 우수한 자국 문명을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계획 아래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주제를 디지털 신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스마트'(똑똑한) 대회로 잡았다.
특히 항저우는 중국 대표 거대 정보통신 기업인 알리바바가 탄생한 도시다.
여기에 친환경이라는 현재 지구촌의 최대 가치도 더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건물 탄소중립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것이다. 에너지효율의 ‘총집합체’인 셈이다.
건축 단계에서 에너지 절감형 창호 및 단열재, 스마트 LED 조명,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효율등급을 끌어올렸다. 관리 단계에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를 구축,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관리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윤군노...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국내에서 세번재로 높은 건물인 파크원(69층, 333m)을 시공하면서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파크원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잠실 롯데타워(123층, 555m)보다 약 1만 1000톤 이상의 철골이 사용돼 국내 최대규모 철강회사의...
이번 특허는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시설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임인묵 SK에코플랜트 에너지오퍼레이션 담당임원은 “연료전지 배열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을 연료전지 수요처에 통합 적용할 경우 비용 절감은 물론 냉난방에 따른 화석연료 대체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시 발표된 2024년도 ‘월드베스트 스마트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서도 3년 연속 국내 병원 중 ‘가장 스마트한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순위 역시 5단계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 Inc.)에 의뢰해 28개국, 300여 병원, 4만여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한...
GS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GS SPACE'를 활용해 인증을 확보했는데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서비스를 건설사 단독 역량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GS건설 전담부서인 로그하우스 그룹은 스마트폰 앱 GS SPACE 2.0 버전도 함께 출시했으며 내년에는 단지 내 생활을 아우르는 통합 앱으로 개선해 내놓을 계획이다.
GS건설...
삼성물산은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 기술은 실물 현장을 디지털로 정확히 복제하고, 복제한 데이터에 여러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현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김종훈 삼성물산 스마트 컨스트럭션팀 상무는 “단지 전체에 약 7000개의 센서가 각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완성차 제조업체가 아닌 전동화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임을 강조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전동화 부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별도의 협력사 없이도 주요 부품들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시티’처럼 미래형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주요 경쟁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3개 아파트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참여 가정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때 시민의...
특히 북측 건물 외벽에 재활용 스마트폰 기반으로 꾸려지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가 주목할 만하다. 2027년 문을 열 계획이다.
2028년 개관 예정인 국가기록박물관은 조선왕조실록 등 ‘기록문화 강국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조성된다. 기록유산을 기반으로 한 첨단기법의 전시연출과 관람객 체험형 이벤트 등을 통해 기록보존에 대한 국민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삼성전자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구는 6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2700개를 교체하면서 ‘카카오맵’과 연계한 QR코드를 건물번호판에 표시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건축물 현재 위치를 확인하거나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이 가능하다.
특히 ‘위반 건축물 정보 실시간 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장에서 건축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이는...
교육 과정은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툴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해 △스마트 건물 △스마트 산업시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각 부문에 대한 이해와 메타버스를 통한 직접 설계 및 구현으로 이뤄진다. 이어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반영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마무리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