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 1대로 지난 2일부터 6일간 래핑 작업을 진행했으며 패럴림픽 폐막일인 오는 3월18일까지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창...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12월 마지막 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와 올림픽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내년 1월 개항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포토존’을 마련하여 내외국인 승객들의 관심과...
전날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임직원들은 퇴근 직후 포스코센터 앞에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패럴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2017년 포스코센터 점등식을 가졌다.
포스코센터 경관 조명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측에서는 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입장권 인증샷 공모전을 연다. SNS로 로그인해 이미지 게시물을 올린 후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20명은 문재인 대통령과 식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니 굿즈인 '문재인 시계'를 비롯해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람 입장권, 수호랑&반다비 인형 세트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점포 외관 크리스마스 연출 및 내부 장식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해 사전 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있다. 점포 내부 고지물과 장식물도 마스코트를 활용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1일부터는 본점 앞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부스 및...
또 신 회장은 회의 전날 열린 환영 만찬에서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를 비롯한 고유 상징물을 만찬장에 배치하고, 올림픽 준비상황 현황판을 설치해 각국의 FIS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힘을 쏟았다.
이탈리아 동계스포츠연합회장인 플라비오 로다는 신 회장의 설명을 듣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매우 잘 돼...
편중된 재원구조를 지방으로 일부 이전시키는 국세·지방세 비율을 개혁하는 방안에 대해 성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행사 시작 전 사전환담을 한 뒤 시·도지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기념사진 촬영에서는 참석자들이 각 시도를 상징하는 상징물을 들고 찍었으며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들고 사진 촬영했다.
또,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존, 올림픽 마스코트(반다비 ·수호랑) 포토존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공간도 마련됐다.
부산시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식과 함께 광복동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 경축 타종식을 진행한다. 타종식 전후로는 길놀이, 태극공연...
또 김 여사는 문 대통령과 함께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고자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준비해 각국 정상들 내외에게 선물로 전달했다고 한다.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할 때마다 평창올림픽과 단군신화를 얘기하면서 마스코트의 의미를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수행원단의 설명이다.
이밖에 한·중 정상회담 때 이견이 많았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 30쌍을 가져가 방독 기간 중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동계올림픽 알리미를 자처한 것이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된 배우자 공식 일정에 참석해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국 정상의 배우자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들과의 만남에서 김정숙 여사는 각 국의 기후변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240여 일 앞둔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국회는 올림픽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형성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240여 일 앞둔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국회는 올림픽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형성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240여 일 앞둔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에 설치된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을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국회는 올림픽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형성에 기여한다는 의미로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