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상하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보유 중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의 대규모 발주사업에서 공동참여 및 협력을 약속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의 수처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
조달청은 비축 자금을 활용해 활성탄 직접 구매, 대금 지급 및 정산 관련 업무 등을 맡고, 수자원공사는 비축 창고 건설, 활성탄 보관 관리 및 재고순환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활성탄은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 수돗물을 만들 때 최종 여과 과정에서 쓰인다. 활성탄에 있는 미세한 구멍이 수돗물의 냄새 물질 등 미량유해 물질을...
크리스 비니 상은 영국토목학회가 2008년부터 지속가능한 물관리 부문에서 인류와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사회의 기여도가 높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영국국가기반시설 위원회가 수상했다.
수자원공사의 수상은 시화호 조력발전를 포함해 물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등 친환경 녹색 프로젝트의...
이로 인해 가자지구 주민들은 물 부족을 호소했고 하루 2100만 리터(L)의 식수를 생산하던 가자지구의 담수화 시설 3곳이 전기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다만 가자지구 수자원국 국장인 문터 슈블라크는 “칸 유니스, 가자시티, 가자 중심부에 있는 상수원은 현재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에 수도관이 재가동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며 “충전소에서 물을...
환경부는 제방이 패이거나 제방에서 물이 새는 사례를 조사, 손상 발견 시 이를 보수하기 위해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 전문가와 16일부터 3주간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제방의 누수, 세굴 등 홍수 피해 발생지역을 비롯해 보수 및 보강 지역의...
환경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자원이 풍부함에도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하천수, 지하수 등 수질오염이 심각하다"라며 "자카르타 인구의 2% 정도만 공공하수처리가 연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현지 진단팀은 인도네시아 수자원과 상하수도를 담당하는 공공사업주택부와 유역 관리 업무를 맡은 환경산림부 정책 담당자를...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수자원 보호 프로젝트와 같은 인프라 시설에 투자하기 위해 최소 1조 위안(약 184조 원)의 추가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렇게 되면 올해 재정적자는 3월 설정했던 상한선인 ‘국내총생산(GDP)의 3%’를 훨씬 초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르면 이달 안에...
가뭄과 관련해선 “물 부족 위기에도 깨끗한 물 공급이 끊이지 않게 새 수자원을 다각도로 확보하고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환경부는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극한호우가 일상화됐다고 진단하면서 금세기 후반(2080~2100년)에는 우리나라 1일 최대강수량이 현재(125.7㎜)보다 20~37%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제시했다. 유역별 홍수량은 18~57% 증가할 것으로...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녹색무역장벽 해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석우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 윤석대 K-water 사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시화호 물에너지 클러스터 개발에 참여한다. 시화호 주변 물에너지를 활용해...
환경부, '제9차 적극행정위원회' 개최한국수자원공사 해외 하수도 사업 추진 가능해져
앞으로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단순 분해·재조립해 재활용할 경우 재활용시설 설치 의무가 면제된다. 또 한국수자원공사가 해외 하수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다.
환경부는 2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제9차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이를 포함한 3건의 안건을...
특히 특화단지 지정 이후, 기업들은 주로 원활한 용수와 전력 등 기반 시설 구축, 환경 등 관련 규제 해소 및 인허가 신속 처리 등에 대한 정부 지원 요구가 많았다. 이에 협의체는 해당 사항들을 이른 시일 내 해결할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사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으로...
수자원공사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이상기후로 인해 증가하는 가뭄, 홍수 등 물 재해 저감을 위한 투자 및 수도시설 개대체, 재생에너지 확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쓰인다는 점과 수자원공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향, 기후 위기 완화·적응 노력 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유도했다.
그 결과, 모집 시작 30분 만에...
주요 과제는 △키이우 지역 스마트 교통 마스터 플랜 수립(KIND) △우크라이나 중부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KIND 및 수자원공사)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한국공항공사)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재건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복구(수자원공사) △우크라 주요 철도노선 고속화 및 개선(국가철도공단) 등이다.
동시에 포럼을 통해...
삼성전자는 신환경경영전략에 포함된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 2050년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 전년 대비 65% 증가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30년 DX(디바이스경험)부문부터...
구체적으로 회의에는 6개 시설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경영부사장, KT 부사장,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과 함께 5개 중앙부처(국토교통부・환경부・해양수산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대통령실 관련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드미트로 대사는 "공사의 수자원 관리 역량에 큰 관심을 갖고있다"라며 "카호우카 댐 등 우크라이나 수자원 시설 복구를 위한 재건사업에 공사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서는 드니프로강 등 주요 하천의 수량, 수질, 생태복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물관리와 도시 인프라 분야 재건이 중요하다"라며...
국내 처음으로 수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성남 광역정수장에서 정수장의 소수력 발전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열고 '생산시설 연계 수소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그린수소 △그레이수소...
신규 개발지역에 대한 용수 수요 적기 대응 등으로 수도사업 매출액을 연간 약 262억 원 늘리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 적용을 통한 스마트인프라 구축으로 시설가동 전력요금, 약품비 등 생산원가도 연간 165억 원 절감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가 생산하는 광역 상수도는 지자체, 기업 등에 공급되며, 지자체는 이를 활용해 수돗물의 최종 소비자인...
경기도는 도내 지하시설물 관계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KT 등 6개 기관과 ‘경기도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6개 기관은 지반침하 예방과 지하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한 ‘경기도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토론회에는 환경부를 비롯한 물 관련 기관과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련 학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권현한 세종대 교수는 '기후 위기 시대 홍수/가뭄 양극단에서의 댐의 역할'을, 이상은 국토연구원 박사는 '기후 위기 시대의 국가하천 정책 추진 방향'을, 박진원 이산 전무는 '하천 준설의 홍수 예방 효과'를 발표한다.
이어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