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 전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으로, 38.9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전년도 48.47 대 1에 비하면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경쟁률이 감소했고, 특히 전년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경영학과, 치의예과(119 대 1)와 약학과(147.28 대 1)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교과전형(추천형)은 5.7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올해 수시전형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수시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수시모집 때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 수시 선발 과정이 수능 이전에 마무리되는...
신한은행은 상반기에도 △신입 △석·박사 △특성화고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특별전형 등 다양한 수시채용과 리크루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ICT 인재를 폭 넓게 확보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세 자리수 이상의 채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신기술 △모바일 △UX·UI △정보보호 5가지 분야로...
이번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있는 첨단학과를 신설한다. 신설된 첨단분야 학과는 △인공지능공학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내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 △소프트웨어학부 내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다. 또한 정원 내 기준 수시모집 비중을 2022학년도(56.3%) 대비 50.5%로 줄인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7만2442명(78%)을 뽑게 된다. 수시모집 비중은 전년 대비 2.3%포인트(p)(1만64명) 늘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대학과 전형에 맞춰 대비하고,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했거나 정시까지 대비하는 수험생은 9월 중순부터 수능일까지 수능 대비 정리 학습을 영역별로 철저하게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부종합전형(184명), 논술우수자전형(14명) 등이 감소하며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 555명을 선발한다. 의·약학 계열에서도 학생을 선발하는 점과 올해부터 ‘교과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과종합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중 ‘교과학습발달상황’에 해당하는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16명(17.4%), 학생부종합전형 805명(33.8%), 논술전형 190명(7.9%), 실기전형 68명(2.8%) 규모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대표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첨단인재전형 그리고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유사한 기조를 유지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정시선발...
성신여자대학교가 이번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과 서류와 면접을 합산해 선발하는 면접형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서류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215명) △고른기회Ⅰ전형(109명) △고른기회Ⅱ전형(정원외·15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외·60명)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이...
수시 정원 외 특별전형 중 학생부종합(모바일과학인재전형)으로 5명, 논술전형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올해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은 작년에 비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돼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의 신설 계약학과는 올해가 첫 모집이기 때문에 모의지원 합격예측...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가장 좋은 수시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수능 최저 충족 여부와 전형별 종료 시점, 대학별고사 일정을 마지막까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각 대학은 해당 기간에 3일 이상 지원을 받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해 12월 이 의원의 장남에 대해 "삼수 끝에 수시 특별전형으로 고려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삼수생인데다 알려진 해외 체류 경력이 없는 장남이 수시 특별전형에서 당시 50대 1 가까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경영학과에 진학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수긍하기 어렵다"며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