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경기지수 가격 인상에 작년 1~3분기 나름 ‘선방’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식품산업경기동향조사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식품산업 경기 현황지수는 87.4로 전 분기 대비 7.3포인트 하락했다.
음식료품 제조업체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추출한 결과치인 이 지수는 100을 넘으면 전...
그동안 동원산업은 기존 수산업 이외에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M&A(인수합병)를 통해 그룹 몸집을 부풀려왔다. 2008년 미국 참치 통조림 제조업체 스타키스트, 2012년 대한은박지, 2017년 동부익스프레스 등 계열사만 10개를 웃돈다.
한국맥도날드가 동원산업 품에 안긴 데도 수익성은 풀어야 할 문제로 꼽힌다. 일명 ‘오바마 버거’가 국내 상륙 론칭 반년...
(안동)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결과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현장방문
8일(수)
△농산물유통구조 선진화 추진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2023년 논 하계조사료사업 추진을 위한 도별 설명회 개최
9일(목)
△외국인 소유 토지 기획조사 추진
△농촌진흥청, '고소애 추출물' 근 감소 억제 효능 밝혀...
기존에는 새로운 식품 원료 인정 대상이 농·축·수산물 등으로 한정됐으나 식품 원료 인정 대상에 세포배양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신소재도 추가하기로 했다.
국내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체식품 시장 규모는 2016년 571억 원에서 연 평균 15.7% 성장해 2026년 24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개인의...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중소식품업체의 푸드테크 산업 참여 유도를 위해 2027년까지 계약학과를 12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대학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26일...
(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국립종자원, 2023년 디지털육종 기술 등 58개 과정 2050명 목표로 종자산업 전문교육 실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사항 안내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27일(금)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결과
△양곡소비량 조사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팍팍해지는 일본 서민의 삶…100엔 가격표 실종
일본 ‘디플레 경제’가 견인해 온 저가 산업이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지난해 5월 회전 초밥 업계 1위 스시로는 1984년 창업 이후 줄곧 한 접시 110엔(약 946원, 세금 포함)이었던 초밥 가격을 올렸습니다. 지점별 최저 가격은 120~150엔(약 1135~1418원) 수준입니다.
미즈토메 고이치 푸드앤드라이프컴퍼니(스시로 운영사)...
올해 설 맞이 장터에는 49개 중소업체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김 등 100여 종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관계사들은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들의 온라인 장터 물품 구매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사업장 휴게 공간에 주요 상품을 전시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설 선물의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라인 장터를...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양곡관리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도한 이 법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 이상 하락할 경우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내용이다. 본회의로 부의된 법안이 상정되려면 국회의장이 여야...
특히 목포와 부산에 대규모 수산식품클러스터, 새만금에 스마트가공종합단지를 조성하고 김 산업 진흥구역을 3개소 지정한다.
아울러 블루푸드 1000만 달러 수출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시장조사, 브랜드 개발, 국제인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성장 사다리 바우처를 기업당 최대 2억2000만 원씩 제공한다.
해양모빌리티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도...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국가 전체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산업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해 목표인 30억 달러를 조기 달성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수산식품이 국가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수출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용 대상은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 재생업, 음식료품·담배 중개업, 기타 신선식품·단순가공식품 도매업, 식육운송업 등이다.
또 농·수산물 가공 등 일시적 일자리에 파견 같읕 다양한 방식의 인력공급을 검토하고,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E-9 인력으로 전환해 활용한다. 방문취업동포(H-2)에 대해선 고용업종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등 바이오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현재 지정된 친환경‧첨단선박 분야 8개 핵심기술에서 스마트물류, 해양에너지 등으로 확대해 2개 이상 추가 지정하고 감세 등 혜택을 지원한다.
해양수산산업표준(KS) 인증 항목을 41개에서 150개로 확대하고 시험‧인증 기관 지정 추진과 패스트트랙, 정부인증 신속 발급 확대를 통해 기술개발...
27일(화)
△해수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신산업시장 30조원, 기업 2천개 육성 추진(석간)
△수산생물질병 발생 대응기반 강화(석간)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석간)
△국유지 사용료 인하 대상 어업·양식업 부속시설까지 확대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 학술대회 개최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식용 유채유의 에루스산 함량 기준(2% 이하)과 현미의 무기비소 기준(0.35㎎/㎏ 이하)을 신설하는 내용 등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안전은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편의와 식품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변화되는 유통·소비트렌드에 맞춰 제도는 합리적으로 정비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