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된 가운데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러 간 연예인들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른다. 이날 오하영은 니트 목티에 곤색 자켓을 입고 시험장에 등장해 손을 흔들며 가볍게 인사했다. 그룹...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장혁ㆍ백성현ㆍ김유정ㆍ김지영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은 “수능시간표 잘 챙겨서 보시길”, “수능 준비물 잊지 마세요”, “수능 출근 시간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준비물 따뜻한 옷차림…일기예보, 전국 영하권 중부 곳곳 한파주의보
2015학년도 수능에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서울을 제외한 중부 지방 곳곳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설악산은 -16.7도, 연천 미산면은 -5.2도, 서울은 -2.1도까지 떨어졌다....
ㄴ 오늘 수능일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수능 준비물, 목도리ㆍ장갑 추가하세요
ㄴ 수능 점검 포인트? '휴대폰'과 '4교시' 2가지만 조심하세요
◆ 유럽 탐사선 '로제타'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성공
유럽의 우주 탐사선이 혜성 표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독일에 있는 유럽우주국(ESA) 관제센터는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 로봇 '필레'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수능 준비물, 일기예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경북동해안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 상승이 저지되면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수능 반입금지 물품온라인상에서 일명 '수능시계'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전자시계가 수능 반입금지 물품에 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부가 배포한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준비물 유의사항에 따르면 시험장 휴대 가능 품목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 시간 표시...
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문제 술술 잘 푸시길 바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당황하지 마세요"라며 "쉬는 시간마다 당 충전하셔서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고요,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로 원하시는 학교에 딱 붙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여진구는 "마지막으로 수능날 필요한 준비물...
또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도 준비하면 유리하다.
수능 당일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등 거의 모든 전자기기들의 반입이 금지된다.
수능 준비물에 대한 안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준비물 막상 당일되면 잊기 십상...
12년을 준비해 온 시험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능 준비물에 이어 수능 시간표도 다시 한번 체크해보자.
수능은 긴 시간 동안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인 만큼 미리미리 수능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아침 식사도 다른 때와 비슷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능을 앞에 두었다고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은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이 식사하는 게 좋고 가벼운 비타민제를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둘째, 준비물과 복장이다.
신분증과 수험표는 전일 미리 준비했던 것을 재확인하고 복장은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 후드티나 두꺼운 옷 등은...
수능 준비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 당일 챙겨야할 준비물이 6일 공개됐다.
수능 당일 준비물에는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수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유효기간 이내), 청소년증 등 사진이 부착된 것이어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에...
음식은 평소 섭취하던 것을 중심으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카페인 음료나 영양제를 잘 못 섭취하면 생체 리듬이 망가져 시험 당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수능 당일날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준비물을 미리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신분증, 수험표 등을 미리 확인하고 휴대전화 등 소지가 금지된 물품은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수능 준비물은 신분증과 수험표다.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오전 8시까지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휴대전화와 전자사전, MP3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다.
교육당국은 올해 수능은 영역별...
샤프펜이나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고사장에서 나눠주지만 만약을 대비해 여분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요약노트나 초콜릿, 사탕 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간다면 긴장을 완화하는데 한결 도움이 된다.
또한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위한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수능 전날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숙면 취하기(54.9%)’를 꼽았다. 또한 △수험표 등 준비물 잘 챙기기(33.8%) △오답노트, 정리노트 훑어보기(8.5%) △화장실, 교실 위치 등 고사장 제대로 확인하기(2.8%)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수능이 끝난 후 여가시간은 자격증 취득(25.2%)과 어학공부(21.9%)에 할애하고 있는...
정부는 매년 수험표와 신분증 등 필수적인 준비물을 두고 오는 안타까운 수험생이 생긴다며 수능 전날 미리 가방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지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 카메라, 라디오 등 소지할 수 없는 물품은 애초에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상책. 시험이 시작된 후 가지고 있는 것이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실격으로 처리된다....
준비물은 원서 1장과 최근 6개월 이내 찍은 여권용 사진 2장, 응시수수료, 신분증 등이다.
고3 학생은 자기 학교에, 졸업자는 출신 고교나 관할 교육청(졸업증명서 필요)에 원서를 내면 된다. 원서와 함께 여권용 사진 2장(가로 3.5㎝×세로 4.5㎝), 응시수수료·신분증이 필요하다.
수수료는 3개 영역 이하의 경우 3만7000원, 4개 영역은 4만2000원, 5개 영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