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민정은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2위로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판독 후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며 실격처리됐죠. 이날 경기에서 최민정은 캐나다의 킴 부탱을 제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아쉽게 놓친 순간이다.
사진 판독 결과 심판은 최민정이 킴 부탱(캐나다ㆍ23)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는 임페딩(고의로 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킴 부탱은 4위로...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이유인 임페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듯했다.
하지만 사진 판독 결과로 최민정은 실격 처리됐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500m 첫 은메달이...
최민정(20·성남시청)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실격 처분을 받아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최민정은. 캐나다 선수 킴 부탱과의 몸싸움에서 실격 처분을 받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최민정(20·성남시청)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전 1조 경기에서 42초422를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간 최민정은 이탈리아 선수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두...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 황대헌(19·부흥고) 선수가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준준결승전 예선 6조로 나선 서이라는 선두로 달리다 중국의 티안유에 1위를 내주고 2위를 유지하다 추월해했지만 중국...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한국체대)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1분23초99를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임효준은 17일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 랭킹 1위 최민정(20·성남시청)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전 4조 경기에서 42초996을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중국의 취춘위, 이탈리아의 마티나 발체피나, 헝가리의 페트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20·성남시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선정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낼 여자 선수 10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LA 타임스는 아직 만 19세인 최민정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큰 부담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긴장감을 극복하고 주변의 기대를 이겨내면 한국이 대대로 강했던...
개막일 이후 트래픽은 평시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쇼트트랙 등 주요 종목 경기가 이어지면서 점차 늘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되면 동계올림픽 시청과 방문 수요와 맞물려 트래픽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5일 귀향객의 미디어 시청이 급증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 5.1PB(페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월 하루 평균 대비 20.4% 많은...
특히 김 여사는 “예전엔 동계올림픽 종목들이 한국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경향이 있었다”며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 쇼트트랙 경기 등에서의 선전이 동계스포츠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여사는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관심을 보였다.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선유와 이정수가 국가대표 선수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KBS는 13일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여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진선유·이정수 해설위원이 메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수들의 성향과 습관은 물론, 순간의 분위기와 심정까지 제대로 짚어낼 것이라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승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박승희는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1500m 동메달을 목에 건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까지 생각했던 박승희는 몇 개월 후 돌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게이 선수가 대회 첫 도핑에 적발됐다. 일본 대표팀은 "사이토 게이의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맞섰다.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13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테스트나 방법을 동원해 사이토 게이 선수의 무고함을 입증하겠다"라며 "사이토...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맡길 거예요.”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20·성남시청)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최민정은 13일 오후 7시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준준결승전을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한꺼번에 열리는 만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임효준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후 한국 선수단의 활약이 주춤한 가운데 13일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대회 5일째인 13일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쇼트트랙 여자 500m다.
최민정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500m는 이날 오후...
이후 개회식 참석과 남자 쇼트트랙 1500m 응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응원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식사 역시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숙소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해결해 왔다. 그러나 이날은 점심도 외부 식당에서 먹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측은 "응원단의 이번 나들이는 남북이 서로 접하는 또 하나의 교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노선영은 지난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의 친누나다. 노선영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생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 후 노선영은 “부담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며 “경기 전까지는 동생 생각이 많이 났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동생...
이번 응원은 지난 1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 응원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북한 응원단은 이날 오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응원을 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경기가 연기돼 응원을 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10일 북한 응원단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응원에서 북한 가요...
2016년 세상을 떠난 친동생이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를 위해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별귀화로 태극마크를 단 루지의 에일린 프리쉐(26ㆍ경기도체육회)와 바이애슬론의 안나 프롤리나(34ㆍ전남체육회)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노선영은 12일 오후 9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