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두영 포스코대우 인프라플랜트사업실장을 비롯하여 김형욱 KOTRA 일반물자교역지원단장, 송영한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정봉채 신정개발특장차 대표, 조태야 엔토스정보통신 대표, 손승우 정부간수출계약 심의위원, 안영수 선임연구위원 등 관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순찰차는 쌍용 렉스턴 3.2 가솔린 모델을 기본...
(27ㆍ선우팜)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고,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위에 오른 강경남(33ㆍNH투자증권)은 1언더파 70타로 홀아웃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 챔피언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SK텔레콤 오픈 출전차 이 대회에 불참했다.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SMBC 싱가포르 오픈 챔피언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도 SK텔레콤 오픈 출전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우승 상금 1400만엔(약 1억4000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올해로 82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대회로 지난해는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가 정상에 올랐다.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 우승 후 파나소닉 오픈 준우승, 주니치 크라운스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상금왕다운 막강한 실력을 입증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2624만엔(2억7000만원)을 획득해 3위에 자리했고, 왕정훈(21)은 1274만엔(1억3000만원)으로 9위,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13위를 마크했다.
공동 9위로 출발한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형성은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이상희(24)와 황중곤(23ㆍ혼마골프)은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16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 212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박재범(34), 이상희(24)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21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황중곤(23ㆍ혼마골프)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4타로 공동 34위, 지난해 챔피언 장익제(43)는 5오버파 145타로 공동 47위를 차지,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조민규(28), 김승혁(30), 최호성, 허석호(이상 43)...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2년과 지난해 우승자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이상희(24), 허석호(43)는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장익제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겸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 파나소닉 오픈 챔피언 이케다 유타(31ㆍ일본),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등 JGTO 실력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누구보다 주목받는 선수는 장익제다. 두 차례나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장익제는...
지난주 3위였던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3위로 밀려났다. 송영한은 올 시즌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며 한때 상금순위 1위에 올랐지만 지난주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우승한 김경태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이번 주는 파나소닉 오픈 우승자 이케다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송영한은 파나소닉 오픈에서 컷 탈락해 상금을...
또 올 시즌 들어 송영한(25), 김경태(30ㆍ이상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한국인 3번째 우승자가 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한국인 첫 우승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08년 첫 대회를 연 파나소닉 오픈은 2013년 대회를 끝으로 중단 됐다 올해 3년 만에 부활했다. 하지만 6회 대회를 치르는 동안 한국인 우승자는 단 한 명도 탄생하지 않았다.
김경태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과 최호성(43), 김승혁(30)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 조민규(28)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를 차지,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허석호(43), 박재범(34), 류현우(35),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장이근(23)은 공동 60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본선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이다.
김경태(30)와 송영한(25ㆍ이상 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김경태는 21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송영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이상 신한금융그룹)은 이나모리 유키(일본), 안토니 강(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오모나가 아토무(일본), 미툰 페레라(스리랑카)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다음은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 한국 선수 조편성 및 티오픈 시간표.
◇1번홀 오전 티오프
06:55 박상현(33ㆍ동아제약)...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순위 1ㆍ2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와 송영한(25ㆍ이상 신한금융그룹)이 일본 지바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경태와 송영한은 21일부터 나흘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에 나란히 출전, 한국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08년 첫 대회를...
이로써 김경태는 시즌 상금을 2674만5130엔(약 2억7000만원)으로 늘리며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컷 탈락했고, 레오팔레스21 미안마 오픈에선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경태는 이번 대회에서 강한 비바람 속에서도...
경쟁자 최경주(45ㆍSK텔레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 리우로 가는 길이 한결 가벼워졌다.
두 번째는 통산 11승이라는 점이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한국인 첫 상금왕에 오른 2010년에는 일본오픈에서 4타차 역전 우승을 장식하는 등 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일본 투어 성공신화를 써내려갔다. 특히 김경태는 21개 대회 중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