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한국전력공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김시호 부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가 구축 중인 DC전력 공급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DC방식의 가전제품을...
묶어 표준화된 모듈로 설계하고, 원하는 모듈들을 레고 블록처럼 연결해 필요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다.
이번 협력회 워크숍에는 조 부회장을 비롯해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LG전자 경영진과 98개 주요 협력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의 모임이다.
호실적의 1등 공신인 H&A사업본부는 올해 첫 수장을 맡은 송대현 사장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승진 잔치가 예고된 가전·TV 사업과 달리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한 MC사업본부의 조준호 사장의 거취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753억 원을 기록했다. 조 사장이 취임후 출시된 G4, V10, G5, V20 등 스마트폰...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최근 “(세이프가드 결과를)예단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내부 시나리오를 갖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예상은 낙관적이지 않다. 외교부 관계자는 “소비재로서 세이프가드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제재조치를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세이프가드 발동 위기는...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은 “과거에는 기술을 몰라 경쟁사의 기술을 카피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경쟁사의 샘플을 가져오는게 어떤 기술을 넣어서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자 하는지를 살펴본다”며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가치로 어떤 것을 고민했을 지를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주방가전 연구소를 통합하기 전에는 각 제품을 담당하는...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지난달 19일 ITC에서 공청회를 열었는데, 그 자리는 각 업체별 서로의 입장을 개진하는 쪽이어서 월풀이 주장한 30~40%의 관세가 그대로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모르는 상황”이라며 “LG전자도 충분히 입장을 개진했고 11월 중순 이후 보고서 초안이 나오는데, 그 쯤 돼야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연간 250명씩 5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인력 운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새롭게 탄생시킨다.
송 사장은 “대부분...
이와 관련, 전날 열린 LG전자 창원R&D센터 기자간담회에서 송대현 사장은 “지난달 19일 ITC에서 공청회를 열었는데, 그 자리는 각 업체별 서로의 입장을 개진하는 쪽이어서 월풀이 주장한 30~40%의 관세가 그대로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모르는 상황”이라며 “LG전자도 충분히 입장을 개진했고 11월 중순 이후 보고서 초안이 나오는데, 그 쯤 돼야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선도자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전 분야 리더십 강화와 체계적인 미래 준비에...
송대현 LG전자 사장은 “연결성을 기반으로 스마트홈이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축적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AI 가전, IoT, 로봇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연간 투자규모를 지금의 2배가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글...
업계에서는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과 휴대폰부품사, 가전 부품사, 한국전지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백운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자 기회“임을 말하고 ”우리 휴대폰ㆍ가전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한편,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선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창원사업장에 대한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LG전자 스마트공장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송대현...
앞서 송대현 LG전자 사장은 다이슨 제품과 디자인 유사성에 대해 “핸드스틱 카테고리에 놓고보면 비슷할 것”이라며 “모터가 위에 있어야 하고 흡입구는 바닥에 있어야하는 구조에서 보면 유사성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케빈 그란트 엔지니어는 직접적으로 답변하진 않았지만 우회적으로 다이슨 고유의 기술력을 강조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LG전자가 4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 130여명을 초청해 'LG 나이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부회장)을 비롯 송대현 사장, 권봉석 부사장, 박석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부사장),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준비 차원에서 어떤 사업보다 스마트홈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며 “2020년까지 투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연구개발 인력도 50%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G전자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 허브 기기, 각종 연동 기기 등이 상호 연결되어...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등 이미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을 잘하고 있는 업체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LG전자는 아마존과 손을 잡고 알렉사를 활용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작년...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올해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원년”이라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 이어 LG만의 프리미엄 주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대현 사장과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쇼룸 디자인에 참여한 세계적...
딥씽큐를 탑재하기 전의 LG 로봇청소기는 2015년에 있었던 유사한 시험에서 ‘유인원’ 수준의 지능이라고 평가 받은 바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가전을 선보인 기술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고객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인버터, 컴프레서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지속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 390여명이...
0’을 통해 간단한 음성으로 집안의 가전제품을 작동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포터블 스피커 수준인 20W의 뛰어난 출력도 갖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IoT 기기를 지속 선보여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