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6억6000만 원)보다 9억3000만 원 줄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총 보수액은 성과보상액 없이 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보수 13억 원(성과급 5억 원 포함)에서 5억 원 줄었다.
한편 우리금융은 오는 25일 주주총회 직후 발표하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손태승 회장의 연봉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0만8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손태승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2022년 그룹 경영 성과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완전 민영화 모멘텀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기업금융 부문의 디지털 전환 확대를 추진해 '기업금융 강자'의 면모를 굳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은행도 기업대출 출사표… 지방은행도 비중 높이기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역시 기업 대출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대출이 많지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직접 참석해 ”지난해 완전민영화로 조성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사업포트폴리오 확충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우리금융의 도약을 예고했다.
카카오뱅크, 순이익 2000억 원...1분기 중 비대면 주담대 상품 출시
카카오뱅크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79.9% 늘어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직접 참석해 ”지난해 완전민영화로 조성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사업포트폴리오 확충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우리금융의 도약을 예고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은 실적 턴어라운드, 판관비용률 및 자본비율 개선, 완전민영화 달성 등 뜻깊은 한 해였다”라면서...
앞서 지난해 11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채용 관련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DLF 중징계에 불복해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승소했다.
금감원과의 DLF 관련 법정공방도 관심거리다. 법원은 지난해 8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금감원의 DLF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손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금감원이 제시한...
이 수석부사장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췄고 사내이사로 활동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을 총괄한 만큼 지주의 경영 방향성을 확실히 알고 있는 만큼 은행도 이에 발맞춰 경영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수석부사장이 가장 중점을 두는 사업 부문은 '디지털'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한 이...
이 수석부사장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췄고 사내이사로 활동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을 총괄한 만큼 지주의 경영 방향성을 확실히 알고 있는 만큼 은행도 이에 발맞춰 경영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수석부사장이 가장 중점을 두는 사업 부문은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되는 만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작년 3월에는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손태승 회장 포함 이사 전원이 참여해 ESG 경영 실행력을 강화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은 전 그룹사가 협심하여 ESG 경영을 내실 있게 실천해 이루어 낸 결과”라며 “최근 ESG가 글로벌 경영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ESG 경영체계를...
이로써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됐다.
손태승 회장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우리금융그룹은 새로운 꿈과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 더 큰 이익으로 주주님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인해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등이 법원에 제기한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1심 승소하는 등 은행권에선 금융감독의 합리성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왔다. ‘돈 내고 매 맞는 꼴’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다.
은행권은 감독 분담금이 세금이 아닌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인 만큼 사전 컨설팅 측면에서의...
자추위는 현재 5명(손태승 회장 및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유진PE추천), 윤인섭(푸본생명추천)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 같은 날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2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이사가 자추위를 비롯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상위원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동일하게 ‘코로나19 위기 국면 장기화, 미국의 통화정책, 가계부채, 핀테크·빅테크 영향력 강화’ 순으로 리스크 우선순위를 매겼다.
손태승 회장은 “금융산업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불확실성’”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판단할 때 코로나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미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올해 가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올해 △중장기 ESG 목표와 연계한 ESG금융 확대 △탄소중립 금융그룹 달성 위한 환경경영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그룹 내부 및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 감축), △투명한 ESG 정보 공시 확대(ESG 정보공개 및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확대) 등 '2022년 ESG 경영계획(안)'을 구체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NH농협금융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며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역시 고객 니즈에 기반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합·연계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금융의 본질은 고객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고객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당국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첫 번째로 뒀다.
윤 회장은 디지털 인력 충원과 임직원의 마인드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규제 해소와 예산 확대는 후순위였다. 윤 회장은 “금융과 디지털을 고객 관점에서 잘 접목하고 신속하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인력의 확보와 임직원들의...
자추위는 현재 5명(손태승 회장 및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우리금융은 오는 3월까지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종합금융, 우리자산신탁 등 총 8개 자회사의 CEO 임기가 만료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기가 만료 예정인 우리금융의 8개 자회사 CEO 선임을 위한 자추위는 구성 이후 여러 차례 논의와 절차를 거쳐 2월 초·중순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라고...
완전 민영화와 지주 재설립 3주년 맞아 금융지주 21년 역사 복원 선언증권ㆍ보험 등 그룹의 체격, 속도감 있게 키울 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1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주 설립 21주년의 역사를 되살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금융그룹이었던 역사적 자부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창발(創發)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물론, 현재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 대상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현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국제적 재난·재해 복구에 신속히 공조함으로써 인류애 및 글로벌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인사에 대한 고민이 깊다”라고 분위기만 전할 정도다.
특히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이후 자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판도가 변한 것도 더욱 차기 행장의 자리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한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