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기 중 리본이 꼬이거나 공중에 던진 후프를 놓쳤던 예전 대회와 달리 손연재는 이날 퍼펙트에 가까울 정도로 수구와 절묘한 앙상블을 연출해 목표로 세웠던종목별 27점에 근접하는 결과를 안았다.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9위에 오른 율리아나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108.375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달렸다.
런던올림픽 출전이...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곤봉과 리본 연기에서 각각 27.200점과 26.800점을 받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후프와 볼에서 각각 26.725점과 26.55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세 종목의 합계로 가리는 예선 순위에서 80.725점을 받아 전체 참가 선수 122명 중 14위를 차지했다.
총...
관람객이 줄·후프·공·곤봉·리본 등 리듬체조 5가지 종목을 체험 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존’이 구성, 각 동작별 체험 미션을 3개 이상 완료한 관객에게 선물이 지급된다.
또 4인조로 구성된 어린이 리듬체조 선수단인 ‘리듬앤젤스’가 리듬체조 앙상블 공연을 게릴라 형태로 진행한다.
다양한 체조 동작을 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모습을 따라 할 수 있는...
손연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대회에서 후프(26.175점), 볼(26.725점), 곤봉(26.175점), 리본(25.750점) 4종목 합계 104.825점을 획득, 참가 선수 47명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불가리아, 폴란드 등 리듬체조 강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 가장...
‘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16)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줄(26.900점)-후프(27.000점)-볼(27.450점)-리본(27.100점) 4종목 합계 108.450점을 받으면서 3위를 차지해 전날 팀 경기에서 4위로 밀려 메달을 놓쳤던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 팀 경기에서 동메달을 거푸 땄지만 개인종합 메달은 손연재가 처음이다.
전날 4강 상대인 일본에...
손연재는 2일 충북 제천 대원과학대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KBS배 리듬체조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줄(25.550점)-후프(25.505점)-볼(25.925점)-리본(25.550점) 4종목 합계 102.075점을 받아 우승했다.
손연재는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102.025점으로 정상을 밟은 신수지보다 총점에서 0.05점이 높았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열린 탓에 직접 비교할...
550점)-리본(25.100점) 4종목 합계 99.625점을 얻어 이경화(97.125점)·김윤희(95.750점·이상 세종대)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연습 중 왼쪽 발목을 다쳤던 신수지는 약 3개월 간 재활에 전념해왔다고 전해졌다.
한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11위까지 오르며 차세대 체조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손연재(세종고·16)는 국내 첫...
기대주 손연재가 한대회서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대회에서 각각 대학부와 고등학교부로 출전해 직접적인 경쟁은 하지 않았지만 점수로 서로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었다.
신수지는 13일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에서 첫날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줄(24.375점)-후프(24.600점)-볼(25.550점)-리본(25.100점) 4종목 합계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