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강동구(김정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준기(이이경),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손승원)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정인선은 허당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한윤아로 이이경은 엽기 발랄한 이준기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석을 비롯해 안우현과 신현수, 손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며 방송 전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민석은 “권호창은 다음 기회에”라며 함께 하지 못한 온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마지막회에서 은희(이윤지 분)는 건우(손승원 분)와 결혼 후 임신을 해 시아버지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다. 반면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이 악화돼 기억을 거의 잃는다. 석진(이하율 분) 역시 교도소에서 수 년을 보내게 된다.
복애는 결국 보호시설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환영을 보는 현상이 잦아지고...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는 행복한 웨딩 마치를 올리는 반면 이하율은 자살을 택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7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은희(이윤지 분)에게 사과하고, 은희와 건우(손승원 분)는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는 아들 석진이 있는 구치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석진은 "다시는...
은희(이윤지 분)와 건우(손승원 분)는 웨딩드레스를 보러 간다. 건우는 "다리 보이는 것, 어깨 까진 것 다 아웃"이라며 "목부터 가려지는 것 입어라"고 말해 명불허전 '은희 바보'의 모습을 보인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복애는 치매로 인해 아들을 건우(손승원 분)로 착각하고는 또다시 사고를 친 것이다.
이에 석진은 복애에게 "엄마가 이 손으로 절 밀었다"고 차갑게 말한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복애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거는 너하고 나하고 헤어지게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변명한다. 석진은 "이제 지쳤다. 그만할 거다"라고 답한다. 자경...
한편 형근은 건우(손승원 분)에게 "황 박사가 대안학교를 설립했다. 하윤이가 세상에 나가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친아빠의 살인미수와 도주는 하윤이가 커가면서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우(손승원 분)는 아버지 형근(손종학 분)에게 보고한다.
형근은 "경매면 입찰하고 매물이면 바로 사라"고 지시한다. 형근 측이 복애의 가게를 인수하면서 은희가 어떤 복수를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은희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세라(송옥숙 분)는 형근이 오랜만에 가게를 찾자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모양새다.
앞서...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의 앞날에 장밋빛 기운이 감돈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0회에서는 핵심 증인인 간호사가 건우(손승원 분) 측에 완전히 붙고, 건우가 추진 중인 사업마저 잘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간호사는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와 "임은희 측은 아파트 한 채 값을 주기로 했는데 재벌 치고...
석진은 파일을 구하기 위해 돈을 얼마든지 주겠다고 간호사를 협박했지만 결국 간호사는 건우(손승원 분)와 은자매 측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인 것.
이에 석진은 모친 복애를 교도소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변호사에게 전화해 자신의 범행으로 몰자고 건의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복애는 이를 막기 위해 한 가지 꾀를 냈다. 경찰서에 자수해...
반면 건우(손승원 분) 측은 석진보다 더 많은 돈을 준비하며 "우리가 준비한 조건"이라고 간호사를 살살 달랜다. 간호사는 "역시 여긴 좀 다르네"라고 말해 간호사가 어느 쪽을 택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은희(이윤지 분)는 간호사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아무것도 못했다. 박복애가 치매다"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간호사는...
건우(손승원 분)는 은희의 무심한 태도에 내심 섭섭함을 내비치다 결국 힘들어 하는 지경에 이르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건우는 은희에게 "둘이 있을 땐 둘 얘기 좀 하자"라며 대화를 시도하지만 은희는 "우리 사이에 무슨 할 얘기가 있냐"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긴다.
건우는 이내 "이렇게 매일 먼 산 보면서 다른 생각하는 애인도 나 조금...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김미경의 정신이상 증세를 눈치챌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손승원과의 애정 전선에도 문제가 생긴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5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가방을 안고 어딘가 홀린 듯이 걷는다.
복애는 그러다 갑자기 멈춰 서 누군가가 자신의 다리를 잡고 있는 마냥, 그 손을 뿌리치는 시늉을 한다....
석진은 건우(손승원 분)에게 "너랑 네 아빠, 그리고 임은희 내가 최선을 다해서 괴롭힐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는 복애가 치매 초기 단계임을 안 석진이 어머니에 대한 동정과 연민을 느끼는 데다가 아들 하윤(조연호 분)이 건우를 친아빠로 인정한다는 사실, 은희(이윤지 분)-건우가 자신과 복애에게 반격하는 상황 등 여러 가지가 얽혔기 때문으로...
은희는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건우(손승원 분)에게 "다시는 울지 않게 하겠다"라며 안아준다.
건우는 "그럼 내 옆에 건강하게 있으면 된다"며 "다시는 꿈에서도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은희는 자신이 누워 있는 동안 복애의 악행에 대해 알게 된다.
그간 복애는 사람을 시켜 은희의 가게 음식에 공업용 소금을 넣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쓰러진 원인이 김미경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손승원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1회에서 건우(손승원 분)는 하윤(조연호 분)의 증언 덕에 복애(김미경 분)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애는 자신의 식당 앞에 은희가 육개장 가게를 낸 것도 모자라 손주...
건우(손승원 분)는 "사람이 못 일어나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는 게 말이 되냐"며 답답해한다.
복애는 은희의 병실을 찾고, 병원 입구에서 은아와 하윤을 마주치지만 하윤은 울부짖으며 은아 뒤로 숨는다.
당황한 복애는 "할머니 보고 왜 숨냐"며 놀라지만 하윤은 울기만 한다. 은아는 "남의 손주 데려다가 지 장사 전단지 찍게 만드냐"고...
하지만 건우(손승원 분)는 "위생 검사, 청소, 음식물 등 서석진 입김으로 계속 검사 나오는데 걸린 게 하나도 없다"고 형근(손종학 분)에게 보고한다.
복애는 결국 은희의 가게를 찾아 "아버지는 식당 앞에서 시위하더니 그 딸은 앞에 식당을 차리냐"며 "내가 너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 꼴까지 봐야겠냐"며 따진다.
앞선 98회 방송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우(손승원 분)는 약혼녀 은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건우는 은희에게 "운전을 못해야 내가 데리러 오고 짐 들어 주지"라며 "이건 내 기쁨이야. 우리 꼭 이겨내자"고 말한다. 감동 받은 은희는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