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e스포츠 현장을 찾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만나고 대회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소상공인 판매 채널로 쇼핑 툴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이용자들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쇼핑과 영상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만큼 플랫폼에...
현재까지 4000곳 이상의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 100곳 이상의 스타트업, 1만50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소금융‧법률‧교육 등을 지원했다. 2013년부터는 매년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회원제공 서비스(인큐베이팅...
또 "올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 △유치원 3법 관철 △지방자치법과 지방이양일괄법 처리 △검경 수사권 조정·고위공직자수사처법·국정원법 개정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약속했다.
민생 안정·경제 활력 제고에 대해선 "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
2018 소상공인 주간은 10월 30일 서울 신도림역 광장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소상공인 대회’와 11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 열린 ‘뷰티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 및 부대행사 등과 함께 전국 80여 곳에서 열린 ‘2018 Flea Market Week’ 행사와 각 지역별 기념식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소상공인...
박람회나 지역 축제, 지역 직거래 장터에서도 상품 판촉을 지원하며 각종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할 때 가점도 부여한다. 법률, 세무, 노무 서비스를 우선으로 제공해 애로도 해소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작은 가게들이 열심히 해서 돈도 잘 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혁신 성장의 새로운 길”이라며 “대기업, 중견기업 사이에서 소상공인들은 경쟁 자체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서비스가 20일 시작됐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결제원은 이날 오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제로페이 이용 확산 결의대회를 열고 제로페이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여건과 제도 개선에 노력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경영 애로 해결에 이바지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12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때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 중기부에 요청해 열리게 됐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공식 간담회는 지난 7월 최저임금 인상 이후 처음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최근 소상공인 현안 건의 해소 방안, 제로페이 확산,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운영, KT 아현지사 화재 피해 등이었다.
중기부는 “최승재...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12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당시 소상공인 업계에서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으로 열렸다. 주요 논의 내용은 최근 소상공인 현안 건의 해소 방안, 제로페이 확산,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운영, KT 아현지사 화재 피해 등 이었다.
홍 장관은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환경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며 “KT 아현지사 화재로 안타깝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내달 4일 최승재 소상공연합회장을 만나 자영업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홍 장관과 최 회장 간의 '해빙모드'가 조성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홍 장관은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옴부즈만에 있는 집무실에서 최 회장을 만난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석차 마주한 이후 한...
정동영 평화당 대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힘없는 농민, 청년실업자 등 숫자는 많은데 정치적 힘이 없는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에게 정치적 힘을 되찾아주는 '내 표 어디갔소', '죽은 내 표 살리기' 운동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문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노예해방제 반대자들을 설득해...
한국마트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여 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 투쟁본부’는 최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기업 가맹점에 편중된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 비용 전반은 원가(적격비용)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밥그릇’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카드사 종사자들도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한 소상공인은 FT에 “덩은 우리의 지도자”라며 “그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의 삶은 이처럼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은 2012년 당 총서기에 오르고 나서 집권 1기에는 덩샤오핑의 이미지를 희석하려 하지 않았다. 같은 해 선전을 찾아 덩샤오핑 동상에 화환을 바쳤다. 2013년 열린 18차 당대회에서는 개혁개방과 관련한 긴 정책 명단을...
두 위원장은 “최근 한 연구원 연구에서 지적했듯이 카드 매출이 낮아지면 카드 부가서비스가 감소하고, 이는 결국 내수소비까지 감소할 것”이라며 “이 경우 오히려 영세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내수 축소 폭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카드 혜택 축소에 따른 내수 감소는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끝으로, 두 위원장은...
한국마트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여 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 투쟁본부'는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서 1차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먼저 카드사들의 마케팅비 지출 구조를 지적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올해 상반기 마케팅 비용으로 3조2459억 원을 썼다. 2015년 4조8215억 원, 2016년 5조3408억 원, 2017년 6조724억...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온라인 사전 매칭으로 미팅 성사율을 높인 1: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어워드 개최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이 성과를 거둬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전시회를 뛰어 커피 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난 2일 진행된 소상공인 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탄 김갑철(63) 대표는 2대째 내려오고 있는 가족기업으로 100% 우리 농산물과 발효종, 발효액, 누룩 등으로 만든 특허 받은 찐빵을 미국, 영국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전북 부안에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현재는 공장에서 일일 평균 2000개의 찐빵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일 7000~8000개까지 만들 수...
이어 “정책적인 이견이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소상공인 우선’ 정책에는 함께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제3회를 맞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기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는 삼위일체로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