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대·중소기업과 소부장 업체 등과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디스플레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IM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은 국내외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랜드에 대한 최신...
그는 “K바이오, 전지, 미래차, 6G 인공위성 파운더리는 대한민국을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제조업 초격차 선도국가로 만들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이 함께 성장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비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부펀드의 ‘떡잎투자전략’을 통해 임기 내 유니콘 기업을 2배 이상으로...
신성장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 등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연장은 물론 프로그램간 조정에 따른 증액 가능성도 있다.
반면, 비우량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투자를 위한 산업은행 매입기구(SPV)에 대한 대출금 잔액은 6개월째 줄어 2조8000억원을 턱걸이했다.
9일 한은에 따르면 올 7월말 한은...
바이오소부장 외투기업과 투자 관련 협력 논의
△맥진, 균형능력, 섬유소재 데이터를 참조표준으로 만든다
11일(수)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0:00 제8회 방위산업 발전 협의회(국방부)
△산업부 2차관 14:00 전력수급 현장점검(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성남)
△산업부·국방부 장관 공동주관 '제8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개최(석간)...
글로벌 수준의 백신 GMP급 공공 제조시설을 활용해 자체 설비가 없는 기업의 백신 상용화도 지원한다.
원부자재 자립을 위해서는 국산 백신원료·생산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교 시험, 성능평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상용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R&D)·소부장·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패키지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백신 산업 생태계 조성도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뉴딜 펀드 등 금융투자, 자금대출, 양산 테스트 및 실증 장비 지원, 인력 파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규제 하이패스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핵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분야도 적극 지원한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산업소재핵심기술개발사업 등의 기존사업을 활용해 주요품목의 신속한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고, 제조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소연료전지 촉매와 홀로그램용 신소재 등 미래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ㆍ소재기술개발사업의 2021년도 신규 과제를 선정, 8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4개 미래기술연구실이 신규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유형에 따라 크게 185대 R&D핵심품목 자립화를 위한...
영상은 오는 7월 30일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기정원 이재홍 원장은 “앞으로 우수한 공공기술과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서로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부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이전부터 R&D, 사업화′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응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수립했던 것처럼,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즉, 향후 2~3년은 우리 경제의 전략기술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국가전략기술 관련 세제개편안으로 혜택을 보게 될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비용은 대기업·중견기업은 각각 6%, 8% 공제하고, 중소기업은 16%를 공제한다.
분야별 대상기술은 지원의 실효성을 위해 현행 신성장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기술범위 수준을 조정해 선정한다.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시스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의 부문을 균형적으로 지원한다. 배터리 분야는 현재 상용하는 이차전지의 성능 고도화와 차세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제품 사업화 지원을 위해 소·부·장 신뢰성보험 지원 시범사업을 연정하고 보험 혜택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보험료 지원율은 50%에서 80%로, 지원 상한액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보험기간도 종전 1년 단위에서 1~3년 단위로 개선해 선택의 폭이 확대된다.
또 가입대상은 신뢰성 인증 제품...
전국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79개의 자율형 MC는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에 필요한 미래차ㆍ디지털ㆍ소부장 등의 분야 중심으로 개편됐다. 또한, 산학연 기술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79개 자율형 MC 내에는 2835개 기업과 학ㆍ연 등 지원기관 소속 3778명의 인원이 활동 중이다. 아울러 산단공은 산업단지 현황분석에 기반을 둔...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소ㆍ부ㆍ장 스타트업 100‘ 40개 후보 기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소ㆍ부ㆍ장 스타트업 100‘은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기업과 상호 매칭해 약 1개월간 사업 과제를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부장 강소기업...
일본 수출규제 직후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전폭적인 지원, 수요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부장 관련 기업들은 핵심기술 국산화에 성공하고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기업들이 2019년 13개에서 31개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기업가치가 크게 성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재인 ‘초순수’...
이들 기업은 외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소부장 분야에서 국산화 경쟁력이 높은 곳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SV(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 ‘SV 2030’ 로드맵을 통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소부장 국산화로 외산 제품에 의존해야 하는 불확실성을 낮추는 동시에 외국...
이 실장은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는 정부·기업 차원에서 ‘협상 카드’가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생산 기반이 작더라도 일단은 국내에 갖춰 놓는다면 일종의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주력 품목이 반도체고, 반도체 생산을 위한 생태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산업기술진흥협회가 244개 연구소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부장 중소ㆍ중견 기업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78% 이상이 2년간 국내 소부장 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했고, 기술력 강화의 요인에 대해 정부 R&D 정책(70%), 소부장 중요성 인식조성(40%), 기술협력 확대(32%) 등 순서로 응답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산학연 연구자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