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 활용...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위한 치유공간 구현금천소방서 이어 2호점 서울재활병원 오픈 예정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분석한 결과 30대 부부는 5일 봉화군에 들어왔고, 이틀 뒤인 7일 강물이 불어나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봉화군에는 150㎜의 비가 내렸다.
봉화소방서는 7일 인근을 지나던 열차 승객의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봤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B 씨를 발견한 뒤 A 씨를 찾고자 인력 180여 명과 헬기, 드론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쳐 왔다.
조너선 보이드 앨런시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범인을 포함해 7명이 숨졌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9명 중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또 “중상을 입은 7명 중 3명은 중태에 빠졌고 4명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P는 “노스이스턴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에선 대량 살상이 일주일에 한 번꼴로 매우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시는 자치구, 마포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 인력을 강화하고, 합동운영본부 및 의료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여성마라톤대회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구는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조직하고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행사장 안에는 종합안내소와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걷기 행사에 참가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주말...
양천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원 등 18명이 5㎞ 코스에 출전한다.
인근 경기, 인천뿐만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도 참가한다.
13일 오전 8시 신정교 하부 해마루 축구장에서 열릴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능성 티셔츠, 슬링백(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코스별·이벤트성 시상식을...
구는 관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인헌시장, 신사시장, 신원시장 등 3개 전통시장 내 4개 지점에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큰 곳이다.
매립식 소방함은 기존 입상식 소방함과 달리 소방함을 지면 아래에 설치해 소방함 덮개를 열고 호스를 꺼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는 사용 방법이 어렵지...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전 11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다시 1시간 29분 뒤 대응 2단계로 높이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장에는 현재까지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6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165명이 투입됐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구조물 및 점용시설물 상태 △기계·전기설비 작동 △소방·보안시설 적정 비치·작동 △위기관리체계·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 등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공동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로 사고가...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이 타면서 금세 불길이 번졌고, 소방당국은 새벽 6시16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지자체 소방서 인력·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당국은 오전 11시8분께 공장동과 인근 건물 등에 번진 주불 진화를 완료했고, 밤 10시13분께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이 있는 야적장 잔불도 모두 정리했다. 주불 진화에는 6시간이...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현재 공장 1개 동이 전소됐고, 불이 확산하며 공장에 인접한 산으로 옮겨 붙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진화 장비 38대, 진화대원 132명을 투입해 함께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소방당국에 따르면 밀양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 5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 70명과 펌프차 등 화재 진압용 차량 27대가 현재 화재 진압에 동원됐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지난 3월 울산의 한 소방서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소방관 회복버스’ 기증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특정 기업이 사회공헌 분야, 지역, 실천 과제 등을 선정하고 관련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프로젝트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사회적 역할을 하겠다는 기업들의 문의가...
1단계는 사고 관할 소방서를, 2단계는 시·도 소방본부 경계를 넘는 범위, 3단계는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해야 수습 가능할 때 발령된다.
현재 소방력 235명을 투입했으며,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도 가동 중이다. 현장에 장비기술국장을 상황관리관으로 파견했으며,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산불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불이 난 지점 인근 민가 약 10채 중...
대한적십자사, 각 지자체 보건소·소방서 및 민간단체 응급처치 강사와의 협력을 통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지급한다.
GS리테일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월 부산시 GS25 점포에 17대, 3월에는 서울시 GS25에 50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파주시, 김해시, 광주시와 추가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
대상은 충청북도 진천소방서 김용대 소방위가 수상했다. 김 소방위는 25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구조대원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본상은 21점, 공로상은 2점, 봉사상 1개, 특별상 2점을 수여했다.
특별상은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
또 산불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 소방관들을 위해 산불 피해 지역 소방서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격려물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물모이(산 계곡에 물을 모아두는 장소)' 설치, 화재가 난 산에 반려견들이 씨앗을 뿌리는 '산타독(산을 타는 강아지들)',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피해지역의 환경생태복원을 지원할...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6분 후인 오후 1시 57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화재 발생 2시간 43분 후인 오후 2시 36분께에는 완전히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부평구는 2차례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화재 장소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낮 12시 21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22명을 투입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로 정확한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