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천소방서의 경우 1초라도 빠른 출동을 위해 소방차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차고와 바로 연결된 곳에 치유 정원을 조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1호점과 2호점에 방문한 소방대원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치유 정원의 효과를 분석,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치유 정원을...
양천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원 등 18명이 5㎞ 코스에 출전한다.
인근 경기, 인천뿐만 아니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도 참가한다.
13일 오전 8시 신정교 하부 해마루 축구장에서 열릴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능성 티셔츠, 슬링백(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코스별·이벤트성 시상식을...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수십m 치솟으며 관련 신고 166건이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6분 만인 낮 12시 58분께 주불을 잡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전 11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다시 1시간 29분 뒤 대응 2단계로 높이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장에는 현재까지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6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165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밀양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 5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 70명과 펌프차 등 화재 진압용 차량 27대가 현재 화재 진압에 동원됐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풍에 산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최고 수위 대응에 나서 8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연이은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과 연일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보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하나금융그룹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소방인력 지원, 환경 복원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그룹 관계사들도 함께 힘을 모았다. 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중 1명은 대피 중 2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2명은 각각 가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거나 불티에 눈을 다쳤다.
또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1명이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의 원인은 강풍으로 말미암은 '전선 단락'으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현장에 단락된 전선과 발화지점이 일치하는 점, 지역...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강릉 산불과 관련해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에 소방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산불로 축구장(0.714㏊) 518개에 이르는 370㏊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 펜션 등 71개소가 탔고, 강릉 방해정 등 문화재도 일부 피해가 있었다.
인명 피해는 3명으로 파악됐다. 주민 1명은 대피 중 2도 화상을...
김 소방위는 25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구조대원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본상은 21점, 공로상은 2점, 봉사상 1개, 특별상 2점을 수여했다.
특별상은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새벽 1시께 다가구 주택 붕괴100명 넘는 소방대원 화재 진압 중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건물이 붕괴해 현재 8명이 실종 상태라고 NBC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붕괴한 건물은 마르세유 항구 인근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 주택이다. 이날 새벽 1시께 폭발음과 함께 무너졌으며, 이 과정에서 화재까지 발생해 100명 넘는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선 상태다.
붕괴한...
A씨는 소방대원이 설치한 사다리를 이용해 자력으로 우물을 빠져나왔다. A씨가 추락한 우물은 깊이 6m, 지름 2m 크기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밤길에 우물을 못 보고 빠진 거 같다”라며 “실제로 우물 주변에 잡풀이 무성해서 발견하기 어려운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현재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3분께 A 씨는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컨테이너 1m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
현장에서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컨테이너로 옮겨붙은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8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것으로...
부상자 발생 시 응급조치,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으며, 김포공항 소방대원도 참석해 임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 관련 △지점 휴게시설 △비품 창고 등 작업 환경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끝으로 지난 점검 이후 개선 조치...
AFP통신은 소방대원과 구조대원들이 이민자들의 시신 수십구를 INM 건물 주차장에 옮겨 놓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화재는 전날 늦은 시간 처음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민자들이 수용된 장소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일부는 그 와중에 건물 안에 갇혔다고 EFE는 전했다.
현지 매체...
중이신 소방대원분들의 수고가 가장 걱정”이라며 “밤새 노력해 주신 덕분에 다행히 아파트까지는 불길이 닿지 않아 저희만 이렇게 편히 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괜찮다. 계속 걱정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 2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13시간만인 13일 오전 11시께...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작업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1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북쪽 2공장이 전소되고 타이어 40만 개가 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매캐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은 구청이 마련한 대피소(대덕문화체육관)나 친척 집 등으로 대피했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전공장 반경 1㎞ 내에 있는...
12일 밤 공장 내 기계서 발화 추정소방당국 대응 1단계→3단계 확대작업자ㆍ소방대원 등 11명 연기흡입인근 통과하는 KTX도 우회 운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밤사이 대형 화재가 발생, 작업자와 소방대원 등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탓에 인근을 지나는 고속열차마저 우회했다.
13일 한국타이어와 관련...
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직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모두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10시 3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가 13일 오전 2시 10분에 대응 3단계까지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3단계가 발령되면 지방자치단체 소속 소방본부 소방력이 총동원되고, 인접...
울진 산불 당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쉼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