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종근당은 ESMO에서 발표한 1상 결과에 대해 안전성과 예비반응을 바탕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MET 유전자 증폭이나 MET 단백질 과발현이 동반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아직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MET 유전자 증폭이나 MET 단백질 과발현이 동반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아직 없어 CKD-702의 파트2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EGFR과 cMet을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EGFR과 cMET에 동시에 결합해 두 수용체의...
펨토바이오메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유전물질 전달 기술 및 장비를 GMP 적용이 가능한 레벨로 완성하게 되면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사들이 기존에 해외로 지불하던 기술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원활한 세포치료제 개발활동 지원을 통해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피바이오텍은 탈모치료 관련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 기술’, ‘오가노이드 기반 모낭 세포 분화 기술’, ‘유전자 편집 기술’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탈모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탈모치료제 아이템에 에피바이오텍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임상 2a상에 대한 탑라인 데이터(Topline data)를 지난 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ALS 임상에서 엔젠시스(VM202)는 뛰어난 안전성을 보였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치명적인 진행성 신경근육 질환으로 루게릭병이라고도 불린다. 근육의 움직임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 개발 기술을 활용해 △콤보(Combo) 백신 △범용 백신 △다가(多價) 백신 △비강 스프레이(Nasal Spray) 등 자체 개발 백신 및 의약품을 개발 중이고 CGT(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백신 등 신규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M&A, 기술이전(License-In) 등을 추진 중이다.
항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GMP 시설을 확보했으며,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조성유 지아이셀 CSO(부사장)는 “우리가 개발한 동종유래 NK 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결합력을 조절함으로써 NK 세포의 탈진을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T 세포에 비해서 유전자 발현이 어렵다고 알려진 NK...
현재 암질환을 타깃해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GMP 시설을 확보했으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지아이셀 공동연구 개발을 포함해 올해에만 앱클론, GC셀 등에 이어 올해에만 3번째로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한 사례이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HK이노엔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SK㈜는 지난 1월 미국의 세포ㆍ유전자 치료제(CGT) 위탁생산기업(CDMO)인 CBM에 420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4월에는 예스파워테크닉스에 1200억 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또 이달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에 3000억 원,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에 2000억 원을 각각 투자했다.
2017년 투자전문회사로...
이를 기반으로 기능이 개선된 신규 mRNA 백신 및 치료제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센다의 나노입자 개발 기술은 특정 세포와 조직으로 효율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핵산·유전자 편집·단백질·펩타이드 등에 적용 가능해 자가면역질환, 대사성 질환 및 암 치료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
CAT-T세포치료를 받은 환자, 고형장기이식, 선천성(1차)면역결핍증 환자 등이 투약대상에 포함됩니다.
중증환자용 ‘악템라주’, 켄타우로스 변이로 다시 주목받는 ‘렉키로나주’
JW중외제약이 국내에 공급하는 코로나19 중증환자용 치료제 ‘악템라주(토실리주맙)’는 로슈가 개발한 류마티스관절염에 사용되는 유전자재조합 치료제입니다. 올해 3월 식약처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의 구두 발표를 통해 세계 무대에 최초 공개된 BBT-176의 임상 1상 데이터는 CT(전산화단층촬영) 등 기존의 시각적 기준에 근간한 치료 반응 분석과 더불어, 혈액 샘플에 기반한 액체생검 방식을 활용하여 환자의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순환 종양 DNA(ctDNA)와 같은 분자유전학적 반응(molecular response) 분석을 포함했다.
4세대...
메디포스트는 오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 7월 투자한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와 파트너십 강화를 바탕으로 북미 CDMO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엔데믹(풍토병화) 시대에 대비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mRNA 플랫폼 백신 개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놨다. 이를 위해 잇따른 조직 개편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섰다.
가장 최근에는 기존 IR실을...
GC셀은 4월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티바, MSD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키메라항원수용체)-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GC셀은 지난 4월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C셀 관계자는 “아티바, 머크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HCV 특이 유전자 검출로 진단하며 급성인 경우 안정, 고단백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며 만성은 항바이러스제 치료에 들어간다.
임태원 과장은 “바이러스성 간염은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 활동을 통해 충분히 피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예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C형 간염의 경우 백신은 없으나 적절한 치료제로 완치가 가능해 조기...
회사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스멉셀(SMUP-Cell)을 포함한 엑소좀 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공동 연구할 수 있는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중이다.
메디포스트의 스멉셀은 고효능 줄기세포를 선별하고 대량 배양 및 자동화 회수를 통해 생산시간을 줄여 생산비용 절감과 함께 품질관리를 향상시킨...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의 CDMO 활용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각 분야의 바이오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나 연구 단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또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분야에 20억 달러 △첨단 소형 원자로 등 그린 에너지 분야에 50억 달러의 신규 투자가 단행될 예정이다.
SK그룹 측은 “이번 반도체 R&D 투자는 단순히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만 그치지 않고, SK하이닉스의 기술력 강화로 이어져 결국에는 메모리 등 한국 반도체 산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