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협의회’가 내년 초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및 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2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친환경·탄소중립, 디지털전환·4차산업혁명, 헬스케어·기타 신산업 분야 57개의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
이로써 올해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108개로, 기업활력법 시행 5년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연도별 사업재편 승인기업 수는 2016년 15개...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3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8개 분야별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빅텍, 센드버드코리아, 쎄트렉아이, ㈜에이알티플러스, 엠포플러스, 이씨에스텔레콤, ㈜코리아스타텍, ㈜코맥스가 꼽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에서 내년 상반기에 결성되는 디지털산업혁신펀드의 주목적 투자대상에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연간 800억 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1, 2호 펀드를 조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을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K-ESG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신력을 갖춘 국내외 주요 13개 평가기관의 3000 개 이상의 지표와 측정항목을 분석해 ESG 이행과 평가의 핵심·공통사항 61개를 도출했다. 도출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주요 경제단체...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과 전략과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부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탄소중립 R&D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8200억 원인 탄소중립 R&D 내년 예산을...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중이 주요국보다 높고 탄소 배출 효율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고 상용화도 서둘러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탄소중립은 꼭 이뤄야 할 과제지만 이를 국내 사정에 맞게 잘 풀어야 한다고...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10월은 세계 경제 회복 흐름 속 위험 부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NDC 상향에 대한 중요한 결정이 이뤄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토대도 마련되는 등 경제·사회적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승...
유일호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정부가 고령화 속도만을 보고 고용연장을 추진할 경우 MZ(2030)세대의 취업난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며 “직무 및 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 개편, 직무전환 활성화 등 임금과 직무의 유연성을 높여 고용시장을 선진화하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계속고용제 도입에 대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30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의 103보다 12포인트(p) 하락한 91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하면서 내수회복에 제동이 걸렸다”라며, “위축됐던 글로벌 원자재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물류 차질...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한국산업조직학회 공동 주최 '검색 알고리즘의 공정성·투명성과 경쟁이슈' 학술토론회 축사에서 "온라인 플랫폼상의 노출 순위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스스로 승자가 되기 위해 자사에 유리한 방식으로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한국바이오협회, 코트라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백신허브 산업통상 지원 TF'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양국의 글로벌 백신파트너쉽 성과 창출을 위한 국내 백신 원부자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과 글로벌 백신기업의 국내...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추진현황, 계획 등을 점검했다.
우선 한수원은 연말까지 원전해체에 필수적인 58개 상용화 기술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확보한 기술은 54개로 4개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면 된다. 또 캐나다, 프랑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을 계열사로 둔 삼성, 현대자동차, LG, 롯데, CJ와 '물류시장 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그룹은 공정위와 국토부가 각각 마련한 '물류 일감개방 자율준수기준', '물류서비스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 공정한 물류시장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40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4포인트(p) 오른 103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최근 수출이 2개월 연속 40%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국내 백신 접종률도 크게 늘어 하반기 집단면역 달성 가능성이 나오는 등...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제3차 'CPTPP(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통상포럼'을 법무법인 세종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CPTPP 재가입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가입 시 강화되는 의무와 신통상규범 등에 대한 국내 수용성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다.
‘미국 CPTPP 재가입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 주제로 첫...
대전시민들 애정 잊지 않겠습니다”
21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권칠승 장관이 대전시장과 지역 대표 단체장들을 만나 세종시 청사 이전에 따른 작별의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7월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앞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그리고 대전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단체장들이...
올해 3월 취임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ESG는 규제가 아닌 새로운 기회”라며 “ESG는 누군가가 하겠다거나 하지 않겠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몇 년 전부터 세계적 흐름이었다”고 강조했다. ESG를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한 최 회장은 “ESG를 추진할 때 어떠한 디테일을 잡느냐에 따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