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장은 세아제강(포항), 세아베스틸(군산, 창녕), 세아창원특수강(창원), 세아씨엠(군산)이다. LS산전은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설계·조달·시공(EPC), 통합운영(O&M) 등 실질적인 ESS 구축 운영을, 맥쿼리캐피탈은 인프라스트럭처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수목적법인(SPC) 투자구조를 통한 사업구조화·개발 및...
원유정보제공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미국 내 원유 시추기 수는 작년 5월 877개에서 올해 5월 1032개로 늘었다.
다만 별도기준 매출은 38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줄었다.
세아제강은 지난해 7월 1일 기존 판재사업부문인 ‘세아씨엠’을 분할 설립하면서 판재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인적분할 이후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제강, 세아씨엠, 세아스틸인터내셔널 등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세아스틸인터내셔널의 경우 해외 자회사 12개를 직접 관리하는 지주사 역할을 맡는다. 세아제강지주 아래에 중간 지주사가 하나 더 만들어지는 셈. 세아제강의 해외 자회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기조가 강화되면서 해외법인에 힘을 싣어 주기...
오는 5월 26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하면 세아제강 판재 사업부문은 7월 1일부터 세아씨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세아제강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세아씨엠은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이번 분할은 각 사업부문의 업종 전문화와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분할 대상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은 '세아씨엠'이라는 사명의 신설회사를 설립해 판재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세아제강은 신설분할하는 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으며,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세아제강 측은 “분할은 회사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와 핵심역량 강화,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