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연체율은 0.92%로, 2월(0.93%)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0.80%)과 비교해 0.12%포인트(p)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1.34%), 중랑구(1.24%), 관악구(1.21%) 순으로 연체율이 높았고, 도봉구는 1년 전(0.89%)과 비교했을 때 0.19%p 오른 1.08%로 집계됐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경기둔화로 서민 경제의 소비 여력이 저하되고, 이자상환 부담이...
2023-05-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