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마르코, 원투, 성대현 등은 김수로 감독이 특별히 준비한 50m 달리기, 콘 넘어 슛, 미니게임의 3종목 실전테스트를 통과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FC 히어로'의 팀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김 감독은 "현재 우리 팀의 실력으로 유 감독 팀에게 도전하는 것은 무리지만 선수들과 함께 피나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이중 선재부 성대현씨와 최지혜씨(포항제철소 제강부 1제강공장 황석주 대리 부인)는 개인적으로 복지시설을 직접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핀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1000시간 인증패를 받았다.
성대현씨는 포항시 송라면에서 중증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베들레헴 공동체’를, 최지혜씨는 포항시 송도동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