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서호주 필바라지역에 위치한 로이힐(Roy Hill) 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로이힐 홀딩의 주식 15%를 인수하기 위한 협력계약(Cooperation Agreement)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는 1단계로 이 프로젝트의 최종타당성 검토 및 항만준설 비용을 지원하면서 3.75% 지분을 확보하는 권리를 획득하고, 금년 하반기에 최종 타당성 검토한 결과...
경동솔라는 2010년 말까지 서호주(Western Australia) 지역의 공립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게 되며 수주액은 시공기준으로 130억원 규모다.
경동솔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경동솔라의 모듈과 기술력을 해외시장에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를 계기로 호주 내 다른 지역은 물론 다른 나라 태양광 시장...
한국철강협회는 10일 최근 리오틴토(Rio Tinto)와 BHP빌리턴(BHP Billiton)가 서호주 지역 철광석 합작사를 설립한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리오틴토와 BHP 빌리턴은 지난 5일 양사가 보유 중인 서호주 지역의 철광석 광산 및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
하지만 협회는 "양사가 합작사 설립 후에도 판매 부문은...
유아이에너지의 김만식 사장은 "FMG사는 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에 45억톤의 철광석 자원을 보유한 철광회사로 매장량 규모로는 호주 최대 철광기업"이라며 "양사는 철광석 판매 합작법인 설립과 더불어 향후 FMG사가 추진하고 있는 5000만톤 규모의 철광석 개발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사장은 또한...
호주측은 존 라이언(John Ryan) 산업관광자원부 자원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호주투자청, 퀸즈랜드, 뉴사우스웨일즈, 서호주 등 3개 주정부, 리오틴토, 쉐브론, 우드사이드 등 16개사 26명이 참가했다.
양국의 에너지·자원 수급전망과 정책, 투자제도, 자원개발사업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하고, 유연탄·석유가스·광물자원·연구사업의 세부 분야에 대해 양국의...
삼성카드가 선발한 '셀디스타'들은 사진작가, 웹디자이너, 푸드 스타일리스트, 영화감독,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이력의 유명 블로거(개인 블로그 운영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첫 번째 활동으로 홍보 UCC 제작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삼성카드 해외 관광 제휴 지역인 서호주를 찾았다.
이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각자 기획-촬영-연기-편집 등 역할을 분담해...
선발된 셀디스타는 올 연말까지 본인이 운영하는 까페, 블로그 등을 통해 셀디카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5월 2일~9일, 서호주 5박 7일 여행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보너스포인트 추가 적립, 프리미엄 매거진S, 쿠폰 등이 제공되고 셀디스타 온라인 커뮤니티와 매달 정기 미팅 활동을 통해 우수 활동자에게 기프트카드도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LG카드는 서호주 정부 관광청과 제휴를 맺고 Lady카드와 2030카드 회원 15명을 추첨해 동반자 각 1명 등 총 30명 을 선정, 반값으로 서호주를 관광할 수 있는 ‘서호주 투어단’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8월 25일부터 5박 7일이며, 참가 비용은 항공료, 유료할증료, 가이 드팁 등 1인당 88만원만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숙식, 투어 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