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2장과 정규음반은 모두 발표와 동시에 한터차트 주간·일간·실시간 판매 1위에 랭크됐다. 서태지와아이들 재발매 앨범도 1~2집, 3~4집이 나란히 1,2위에 이름을 걸었다.
한편, 서태지는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후 첫 솔로 음반 ‘서태지5’를 다시 낸다. 당시 공식 활동 없이 130만장을 팔아치운 앨범이다. 3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 깔린다.
지난해 매출 152억4200만원, 순이익 25억9000만원을 달성했고 박영석 대표이사(22.9%)외 3인이 총 48.2%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서태지와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씨가 10.5%를 보유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주당 7000원(액면가 500원)의 공모가로 모두 9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