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서은수 두 딸의 정체가 밝혀져 안방을 울린 가운데 나영희·이다인 모녀의 복수극이 예고됐다.
5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0회에서 지안(신혜선 분)·지수(서은수 분)가 뒤바뀐 사실이 드러났다.
재성(전노민 분)은 지안에게 "네가 왜 은석이냐. 너 은석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라며 유전자 검사...
나는 오빠 동생이 아니에요. 나 서지안이에요. 진짜 최은석은 내 동생이었던 지수에요"라고 충격 고백을 했고, 최도경은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다그쳤다.
앞서 서지안의 친모 양미정(김혜옥 분)은 해성그룹 친딸인 서지수(서은수 분)와 자신의 딸인 서지안을 바꿔치기했고, 이에 서지안은 해성그룹에 입성한 바 있다.
배우 박시후, 이다인, 이태성, 서은수, 천호진, 김형석 PD, 배우 신혜선, 신현수, 이태환, 최귀화(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배우 서은수, 이태환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9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우 서은수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9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우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서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서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에서는 우연화(서은수 분)에 윽박지르는 도인범(양세종 분)을 향해 소리치는 박은탁(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환자가 약물에 부작용(알러지) 반응을 보였고, 도인범이 급히 환자를 찾아와 조치를 취하곤 우연화에게 "환자에게 알러지 있는지 확인을 했어요?...
강동주는 어시스트를 맡은 우연화(서은수 분)에게 부탁해 자신이 수술실로 대신 들어갔고, 이 상황을 연화를 통해 김사부에게 전달했다. 수술 도중, 환자의 상태는 인범이 아닌 동주의 판단과 일치했고 거짓으로 수술경력을 부풀린 인범은 수술을 감당하지 못했다. 이 상황을 확인한 외과과장이 수술실로 들어와 시도해봤지만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