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또 전남 진도 사고해역 인근에서 열리는 4·16재단 주관 해상 추모제에서는 유족 등 추모단이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 선체를 방문하며 희생자를 기린다.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도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제주시...
이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용산공원의 숲속 어느 의자에는 매 순간 치열하게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자 했던 박원순의 이름 석 자를 소박하게나마 새겨넣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18개월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아 박 전 시장을 보좌했다.
앞서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는 “고인을 추모하는 거대한 움직임...
교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장, 당뇨병학회장, 내분비학회장, 내과학회장, 제일병원 상임고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 등을 지냈다. 국민훈장 모란장, 동아의학문화상, 서울대학교 30년 근속표창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상주는 민경집 전 LG하우시스 대표이사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서울중앙지검이 윤 총장의 장모 관련 사건을 경찰에 보완 수사하도록 한 사실도 최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허인석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윤 총장 장모가 연루된 경기 양주시 추모공원 사업권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윤 총장 장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통일문제연구소를 들러 대학로 거리에서 노제를 한 뒤 11시께 영결식을 하고 장지로 이동한다. 장지는 전태일 열사 등이 안장돼 있는 경기 마석 모란공원이다.
장례위는 각 지역에서 장례식장이 있는 서울까지 여러 명이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민주노총 16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분향소를 만들고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3년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재도약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는 배우 송강호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었다.
앞서 이영애는 5일 정인 양이 잠든 경기도 양평의 한 공원묘지를 찾아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 바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이영애가 정인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는 “이영애가 정인 양의 사건을 매우 안타까워했다”라며 “남편, 쌍둥이 자녀와 조용히 추모하려 했는데 취재진에 목격됐다. 이영애도 이렇게 될 줄은...
백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박지선과 그의 모친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께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박지선 부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지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이후 유족의 의견을...
이후 마산에서는 매년 '태풍매미 추모공원'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추석 연휴 첫날 쏟아진 물 폭탄…2010년 수도권 집중호우
추석 연휴 첫날인 2010년 9월 21일 서울을 비롯한 인천·경기 수도권 지역에 물 폭탄이 내렸다. 시간당 100m 넘는 비로 주택이 침수되거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하루 259.2mm의 비가 내려 9월 하순...
이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성남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사장을 지내며 예술 행정 CEO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했다.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과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주 여사와 4녀가 있다. 빈소는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내 성당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안성추모공원이다.
이어 "영락, 추모공원의 성묘시설은 연휴기간 중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00인 이상 대형학원에 대한 집합금지를 이날 오후 3시부로 집합제한 명령으로 변경하는 등의 발표를 했습니다.
21일부터 택배기사 4000명 '분류작업 거부' 파업
노동·시민단체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준기 대표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촬영, 해피엔딩 예고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9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날 강원도 강릉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는데요. 이에 마지막...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 대표는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모처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조준기 대표는 발견되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이제 더는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라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여행에...
서울시청을 떠난 박 시장의 운구차는 오전 10시 41분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 도착했다. 8분이 지나고 관이 차량에서 내려오자 유족과 추모객들은 오열했다.
유족들은 위패와 영정을 들고 1층 고별실로 향했다. 서울추모공원에는 총 11개의 화로가 있었다. 박 시장의 시신은 '1번 화로'로 들어갔다. 오전 10시 57분 화장이 시작됐다. 100여 명이 넘는 추모객으로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