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7’을 공동 개최했다.
한국의 올바른 기후변화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기후변화 대책과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다루는 대표적 국제기구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기후정책이니셔티브(CPI) 등 주요...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는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이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규(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장, 한덕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토마스 헬러(앞줄 가운데) 기후정책이니셔티브 고문, 캐멀 벤 니세르(앞줄 왼쪽)...
이밖에 2009년 토마스 헬러 교수가 세운 기후정책이니셔티브(CPI)는 저탄소 경제시스템 구축을 자문해주기 위해 세워진 국제 기구다.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기구인 기후본드이니셔티브(CBI)는 탄소 감축,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적인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 녹색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ASEM 회원국들은 한국이 제안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SEM 역내 협력 방향에 대한 '서울 이니셔티브'를 환영했고,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될 ASEM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글로벌 노동규범 준수가 중요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개도국과...
벤 나세르 실장은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CESS 2017’에 참석해 ‘새로운 기후경제시대의 위험성과 기회’라는 주제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닉 너톨(Nick Nuttall) 유엔기후변화협약 대변인,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롭 파울러(Rob Fowler) 기후본드 이니셔티브 투자실장과 토론을 진행한다.
그가 일한...
또 그는 “아세안이 앞으로도 문재인 대통령이 설정한 새로운 대북 정책 기조인 베를린 이니셔티브(베를린 구상)의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Partnering for Tomorrow)’을 주제로 한 이날 국제회의는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한-아세안센터와 외교부, 한국동남아연구소,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르 루엉 민...
이투데이는 (재)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알아 보기 위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행사를 9월 28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토마스 헬러(Thomas Heller)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이 초청 연설을 할 예정 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미국 주도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각 회원국이 최소한 하나 이상의 CEM 활동(이니셔티브, 캠페인 등)에 참가하는 ‘공동의 리더십(shared leadership)’ 의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단기적으로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전기차와 발전유연성 등 2가지 분야가 신규 캠페인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마지막으로 전 세계 청년 혁신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선도도시로서 이니셔티브를 강화한다. 6월에 국제노동기구(ILO)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해 ‘사회적경제와 좋은 일자리’ 화두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지난...
서 회장은 올해 바이오산업의 화두로 스피드, 인재양성, 스타트업 육성, 한중일 바이오 이니셔티브 가속화 등 4가지를 꼽았다.
그는 특히 "바이오는 늘 슬로우 산업으로 투자를 통해 산업을 키워왔다"면서 "(이제는) 바이오산업계에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기업이 10개 이상 나올 수 있도록 업계가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
시는 내년에 열리는 회의를 통해 포용적 성장 분야에서 서울의 이니셔티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용적 성장은 경제적 불평등·불균형을 극복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개념이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제로 논의될 만큼 세계적인 추세로 확산되는 중이다.
99대 1 불평등ㆍ불균형 사회를...
맥도날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미래형 매장은 △프리미엄 버거 △쾌적한 현대식 매장 환경 △디지털 경험 강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전반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에서는 28일 오픈한 서울 상암DMC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5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일...
이에 지난달 오스트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HG이니셔티브 등으로부터 14억 원의 투자금 유치도 성공했다.
박 대표는 “닥터키친이 지향하는 것은 맛없고 못 먹게 하는 식이요법이 아닌, 일상적 식생활을 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며 “오는 2018년까지 최대 500억 원의 매출을 내는 것이 우리의 1차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효성그룹, 투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