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11월까지 연장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성평등 도서관과 스페이스 살림 일대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누리집 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도 청년, 양육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마음 회복...
21일 서울여성가족재단이 펴낸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 및 정책 과제’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평균 우울 정도는 5.43점, 불안 정도는 4.06점, 스트레스 정도는 18.1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도 우울, 정상 수준의 불안, 보통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민 중 20대 여성은 우울·불안·스트레스 수준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청년이 선호하는 육아 친화 및 일과 생활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해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시는 청년채용 지원을 위해 민간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연계해 ‘서울형 강소기업 전용채용관’을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형 강소기업 신규 선정은 엄마...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이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포스코히어로즈는 박병일(57세), 한백호(40세), 유인천(59세), 은석준(24세), 권우재(29세), 박종연(56세), 김진학(27세), 임성규(64세), 표세준 씨(26세) 등이다.
폭우가 내리던 날 임성규 씨 역시 서울시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 주택 골목의 반지하 주택에 80대...
아울러 어린이집 원장ㆍ보육교사ㆍ부모님 모두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실시한 이용자 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영이 어려웠던 어린이집은 운영비 절감이나 현원 증가에 도움을 받았다. 보육교사는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고, 부모들은 다른 어린이집 아이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신뢰도가...
21일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시범사업’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 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어린이집 96곳의 안전사고 발생빈도는 월평균 0.71건에 그쳤다. 이는 시범사업 전 월평균 2.94건 대비 75.9% 감소한 수치다.
또, 설문에 답한 85명의 보육교사(0세반 55명, 3세반 30명) 중 0세 반 교사의 50.9%, 3세 반 교사의 40.3%가 시범사업...
서울시 보육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 서울형지원팀을 신설해 서울형어린이집 지원을 전담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서울형어린이집 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육과 컨설팅으로 공인 평가 대상을 관리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형어린이집 홍보를 강화한다. 서울형어린이집 확대 지원과 지표개선 관련 설명회를 5월부터 개최해 신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다시뛰는...
어린이집 이용 부모 대상 설문조사(서울여성가족재단) 결과 61.1%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을 희망하는 만큼 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는 수요자 공보육 선호도 충족을 위해 국공립 시설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신축보다는 공동주택 내 기존 관리동 어린이집이나 민간ㆍ가정어린이집 전환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한 확충 방안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디지털 성범죄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30분 동작구 서울여성가족재단 내 안심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시설 점검을 했다.
안심센터는 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 중 하나다. 대통령 당선인의 범죄예방ㆍ피해구제 분야 공약으로도 채택됐다. 안심센터는 상담팀, 삭제팀...
지난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비혼 출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 26.2%는 비혼 출산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어서(4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비혼은 물론 결혼하지 않은 채 동거하거나 출산하는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9월...
여성 임금이 남성보다 높은 곳은 서울여성가족재단이다. 연구원의 주요직위에 여성 비율이 높아 성별임금격차는 -31.44%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성별임금격차 공시를 계기로 공공부문 성별균형 인사관리, 여성 근로자 경력단절 예방과 재직기간 장기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
열고 서울여성가족재단 등 15개소를 ‘불법촬영물 등 신고ㆍ삭제요청 기관ㆍ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물 등 신고ㆍ삭제요청 기관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별도 지정된 기관들이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신고 및 삭제요청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성범죄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지정ㆍ고시하는 기관ㆍ단체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19개를 선정해 포상한다.
여가부는 16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 수여식'을 개최한다.
대통령 표창은 한화손해사정주식회사, (합)동양아이텍,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시 관악구 등 네 곳이 받는다....
여성미래본부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권인숙 문정복 의원, 백미순 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 김현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과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정이수 동물자유연대 자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미래본부는 평등·인권·평화·포용·복지·환경·동물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의 성차별과 여성에게 가중된 돌봄’ 문제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19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미국, 스페인, 말레이시아, 한국 등 7개국에서 도시 정책 전문가, 여성 정책 전문가, 국제기구, NGO 관계자들이 모여 웹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웹...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5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 마련된 스포츠윤리센터 사무실에서 이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허가증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여성가족부 차관(2017년 6월~2019년 2월)을 지내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민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은 양성평등, 인권·행정 전문가다.
이 이사장은 "스포츠윤리센터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울형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모바일근무, 스마트워크센터 등이 있다.
서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