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故 최진영은 29일 오후 2시 14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31일 오전 최진영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의 시신은 오후 12시 30분쯤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되며 유해는 누나인 故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최근 화장에 대한 국민 호응이 급속히 높아져 서울의 화장률은 2008년 72%를 넘어섰고, 2020년엔 92%까지 높아질 전망이지만 서울의 화장시설은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이 유일한 상황이다. 23기 화장로 시설로 1일 최고 110구까지도 처리하는 등 한계 능력을 초과한 상태다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430여회에 걸친 주민대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