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문 대통령 동생 지인으로 알려져인수위 "부실 공기업에 대한 비상식적인 인사, 사익 추구 의심할 수밖에 없어""문재인 정부, 내로남불 자행하고 있어""감사 요건 되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1일 KDB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대표 인사에 대해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강도 높게...
이우영 서울대 법학대학 교수를 분리선출 방식으로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라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주주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성실한...
이를 통해 공공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위원장은 “올해도 서울시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업무추진이나 규정, 협약사항 위반 등을 조기에 발견해 개선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옴부즈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의회와 예산 협의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협의 완료에 따른 필요 예산은 9개월분 50억 원으로 설명했으나 실제 반영된 예산은 6개월분 35억 원"이라며 "시범사업 시행일정을 4월에서 불가피하게 7월로 연기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복지, 경제, 사회과학, 통계 등 24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시는 17일부터 7일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4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명예 하도급호민관(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 9명, 직원 5명(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호민관 1명 포함)을 2개 반으로 편성해 건설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별 점검반은 각종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앞서 행정안전부는 일부 자치구에서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의혹이 제기되자 자체 감사 후 결과를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송파구에서 초과근무수당을 부정으로 수급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지난해 12월에는 노원구청 소속 공무원이 서울시와 권익위원회에 19명의 초과근무수당ㆍ출장여비 부당수급을 제보했다. 서울시는 노원구에서 발생한 부당 수령 사실과 함께...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서울아레나’ 사업이 지연되면서 플랫폼61은 제 구실을 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플랫폼61이 마중물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추진 절차를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사 결과 드러난 주요 지적사항은 △개관 시기를 무리하게 앞당기기 위해 예산 관련 규정과 절차 미준수 △사업비 증액 결정과 공사비 과다 증액의 문제...
이후 2019년 3·1절 특사 및 2020년 신년 특사를 통해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을 사면했다. 올해 초 신년 특사 당시에는 정치범, 선거사범을 제외한 3024명의 사면하기도 했다.
이번 특사가 사실상 마지막 특사로 여겨지므로 문 대통령은 임기 내 총 5번의 특사를 하는 셈이 된다. 이는 김영삼 정부 이후 평균 7~9회 특사에...
박 과장은 심의위 개최가 미뤄진 데에 대해 “갑자기 방역이 강화된 부분이 있고 연말이란 시기 때문에 위원회의 위원들과의 일정 조율이 힘들다”며 “심의위가 언제 개최될지는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최대한 1월 초까지는 개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의위는 소상공인과 중소ㆍ중견ㆍ대기업, 동반성장위원회 추천위원들과 공익위원을 포함해 15명의...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시민과 단체 4명을 선정해 올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헌액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헌액자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1건의 헌액 후보를 추천받았다. 시 감사위원회의 공적...
좀 더 멀리 가면 작년 7월 한은에서 열린 금통위부터 올 2월18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가진 거시경제금융회의(거금회의)까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작년 한은 국회 국정감사 및 종합국감를 제외한 모든 공식행사에서 행표를 달지 않았었다.
올 2월 거금회의 자리까지도 행표를 달지 않자 안팎의 지적이 나왔고, 그...
이어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2명 중 5명이 여성으로 서울시에 능력 있는 여성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4급 승진예정자 명단.
◇행정
△대변인 이호진 △시민소통기획관 권소현 △감사위원회 황선아 △기획조정실 배종은 △기획조정실 강진용 △복지정책실 안현민 △시민협력국 조혜정 △안전총괄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8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특정 감사를 벌인 뒤 심의를 거쳐 지난달 24일 총 6건의 지적사항을 관련 부서와 운영 업체에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노들섬을 오페라 하우스로 건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6월 274억 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재정부담 증가에 따른 시의회의 반대로 사업이...
1단계로 본인이 ‘도덕성 검증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2단계로 감사위원회에서 증빙서류를 통해 검증한다. 2차 검증결과에 대해 소명이 필요한 경우 인사위원회를 통해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최종 검증을 완료한다.
검증 결과, 불법적 요소 등 문제의 소지가 확인되거나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경우 일반직 공무원은 3급 이상으로의 승진에서 제외된다. 개방형...
김상철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운영위원은 "현재 불거지고 있는 사업에 대한 갈등이 서울시 감사위원회라는 기구를 통해서 벌어지는 부분은 유감"이라며 "감사기구는 행정의 수단이라기보다 균형과 견제라는 기능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규정에 따르면 감사계획 수립과 변경의 구분이 없어 일반적인 공개 기준을...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가 주거약자를 위해 사회주택으로 제공한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일부 사회주택 사업자가 조합 가입, 회비 납부 등 노조원 등에게 유리한 입주 자격요건을 내걸었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사회주택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한 심사위원은 자신이 과거에 대표를 맡았던 업체의 사회주택 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해당...
서울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공무원에 준하는 기능을 했던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들이 태양광 보급업체 임원으로 동시에 활동한 것은 사익과 공익 충돌로 판단된다"며 "최소한 본인이 스스로 태양광 보급사업 관련 위원회 활동을 기피하거나 서울시가 제척 규정을 사전에 마련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태양광 협동조합 등에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