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우리와 지구를 위해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네옴은 살만 왕세자가 미래 석유 자원 고갈에 대비,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경제 다각화를 목표로 2017년 야심 차게 제시한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날 살만 왕세자는 해수면 상승과 탄소 배출량을 언급하며 “개발을 위해 왜 자연을 훼손해야 하는가”라면서 “전통적인 도시 개념을 미래적인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서울)
△장외영향평가서 작성법, 영상으로 쉽게 익혀요(석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자연보전 정책 청사진 제시…정책 포럼 출범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대책 추진
△2020년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정
△취약계층 건강보호 위해 환경부-국토교통부 손잡아
7월 1일...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에 1조 투입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53회 국무회의를 열어 마련한 '2030 AI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AI 국가전략은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 효과 최대 455조원 창출, 삶의 질 세계 10위...
이번 계획은 2030년까지 수산자원 관리부터 수산물 생산, 유통, 소비까지 전 단계를 혁신하기 위한 ‘2030년 비전’ 및 2022년까지 이행계획인 ‘4개년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또 연근해어업인, 양식어업인, 어촌주민, 수산기업인, 일반국민 등 정책고객 부문별로 수산혁신계획을 제시했다.
수산혁신 2030 계획은 ‘지속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사는 어촌...
공공투자펀드의 포스코건설 투자 등을 양국의 대표적인 투자ㆍ협력사례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화와 산업다각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비전 2030’ 계획을 시행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가 협력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산업부는 한국과 사우디 간 투자 기회 모색과 양국협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서울에서...
◇CJ그룹의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이라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전국 혁신센터와 상생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탄생했다. 서울 혁신센터는 △민간 주도 창업·혁신 네트워크의 자발적인 협력모델 구축 △지역 혁신센터와 연계·협력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 △서울시와 CJ의 지원역량을 연결해 도시...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 경희대 부근에 ‘S20 스마트존’을 오픈했다. ATM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대학교 근처에 무인점포를 만든 것이다.
이용자들은 첨단 ATM 기기를 이용해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체크카드를 발급 받거나 예금통장을 개설하고 인터넷뱅킹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직원과의 영상상담을 통해 예금, 적금, 펀드 등의 상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