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역시 1일 이번 총선 격전지 중 한 곳인 서울 동작을을 찾아 나경원 후보를 지원했다. 그는 “무능, 무치, 무법이라는 3무 정권을 유권자들이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 (동작갑의) 장진영 후보의 승리에 대해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며 나 후보에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은...
또 서울 동작을 나경원 의원은 예상과 달리 고 노회찬(정의당) 후보에 1.2%포인트 차이로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방송 3사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는 50.4%,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32.6%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이는 17.8%포인트로 역시 오차범위 밖의 압승이었다....
강 씨는 “일단은 당선돼 동작의 변화를 시작할 것”일고 했다. 최근 21대 총선 후보들의 출정식에는 나경원 후보의 딸,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고민정 광진을 민주당 후보의 시인 남편 등 가족들이 모습을 드러내 힘을 싣고 있다. 이 후보 배우자 강 씨 역시 “아시다시피 이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만 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선거 운동을 위해)...
국고가 그렇게 남아돕니까?”(상도역 2번출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측 거리 유세 中 )
“여기가 숭실대 앞인가요?”(숭실대학교 정문 맞은편 우리은행 앞 유세 차량서 이수진 후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4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선 이수진 후보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대중 연설을 진행한...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콜시스템’ 을 도입한다.
3일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 증가로 자가격리자와 격리해제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120다산콜재단에 첨단 AI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리였던...
전직 여성 판사들의 맞대결이 이뤄지는 서울 동작을의 이번 총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5선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신 나경원 의원과 사법농단 의혹 폭로자 이수진 전 판사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엘리트에 속하는 판사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그간의 삶의 궤적은 달랐던 두 사람이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제1야당...
다만 상당수는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구를 받게 됐다. 홍정민 로스토리 대표(경기 고양병),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경기 고양정), 이소영 변호사(경기 의왕ㆍ과천),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부산 북ㆍ강서을), 이탄희 전 판사(경기 용인정), 이수진 전 판사(서울 동작을) 등이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빅매치’를 일찌감치 예고했고 서울 광진을과 동작을, 경기 안양을, 부산 부산진갑 등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이번 총선의 격전지는 단연 서울 종로가 될 전망이다. 두 전직 국무총리이자 차기 유력 대권 주자인 이 전 총리와 황 대표의 대결은 ‘불꽃 매치’가...
서울 동작갑(김병기), 경기 남양주갑(조응천), 안양 동안을(이재정), 전남 영암·무안·신안(서삼석)에서도 현역 의원들이 경선 승리로 총선 본선행 티켓을 땄다.
결과에 이의가 있는 후보는 민주당 홈페이지 경선 결과 게재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위원회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결과가 발표된 4차 경선 지역 중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더불어민주당도 당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확정한 한편, 자유한국당은 서울·수도권 지역 4곳에 ‘간판급’ 인사를 내세웠다.
민주당에 따르면, 아직 발표되지 않은 복수 출마 지역 가운데 2차 경선 지역은 오는 15일 공관위 회의를 거쳐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13일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나 의원은 18대 서울 중구, 19·20대에 동작을에서 당선된 4선 의원이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당 대표 경선에서 패배한 뒤 광진을에서 출마 준비를 해왔다. 신 의원은 17대 국회 보궐선거에서부터 20대까지 내리 성남중원에서 4선을 했다. 이곳에서 민주당은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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