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낮 12시경 강도상해 혐의로 남성 A(50대)씨를 서대문구 홍제동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앞서 A씨는 전날인 14일 오전 5시 50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한 상가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빼앗아 도주했다.
당시 A씨는 피해 여성의 손발을 청테이프로 묶고 입도 막은 뒤 범행했다. 피해 여성은...
18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 피해자가 살았던 거주지 인근을 찾아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전 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은평구 구산역까지 이동, 피해자를 기다린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거주지를 옮긴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자 구산역 일대를 배회했다.
이 과정에서 7분이 넘도록 다른 여성을...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총경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12일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류 총경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본청 감찰 조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을 찾았다. 류 총경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총경 회의는 중립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행위였다”며...
윤 대통령은 또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를 방문했다. 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만큼 치안 유지 활동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지구대 경찰들을 만나 “요새도 이 주변에 술집이 많은가”라고 물으며 “여기가 사건이 많은 파출소인데 저도 학생 때 술 먹고 지나가다 보면 여기가 바글바글하고 힘든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가 계획을 묻다 강원...
28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17분께 서대문구 북가좌동 자택에서 5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54) 씨를 체포했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아내를 찌른 뒤 자해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민 회장은 서울역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외쳤다.
직협은 또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류삼영 총경을 응원하고 경찰국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산지역 5개 경찰서 직협도 경찰서별로 돌아가며 1인 시위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관련 경찰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 경찰국 신설 관련 “22. 7. 23.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라는 문구가 담긴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이 화환은 경찰청 앞에 내려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화환은 트럭에 실린 화환은 길 건너 경찰청을 마주보는 공원에 일렬로 내려졌다.
보낸 이들의 이름도...
직협은 또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류삼영 총경을 응원하고 경찰국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산지역 5개 경찰서 직협도 경찰서별로 돌아가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경찰 내부망에는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급의 행동을 촉구하는 글도 올라오는 분위기다.
서울지역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경찰에서 제일 중간관리자라고 할 수...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에 대한 징계와 감찰의 정당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경감은 "우리 지휘관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베고 나서야 가능할 것"이라며 "대기발령, 감찰조사도 자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역에서 경찰국 반대 대국민 홍보전을 연다.
서대문구...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 배민이 지난 4월 도입한 실거리 요금제가 실제 거리인 내비게이션 거리와 달라 기사들에게 배달비를 적게 지급해 라이더들을 기망했다는 주장이다.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배민 앱과 내비 앱 거리를 비교한 데이터 100건을 공개했다. 데이터는 4명의 라이더가 5~6월에 걸쳐 서울 마포· 서대문· 중구· 관악· 영등포 등지에서...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엄수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동원 SBS PD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이 PD를 비롯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해 1월 정인이의 죽음을 재조명하고 아동 학대 현실을 다룬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 편을 방송하면서 정인이...
18일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경찰이 단순 변사 종결한 걸 검찰에서 밝혀냈다는 일부 주장은 분명히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초 가평경찰서에서는 변사자 부검 결과와 통화 내용, 주변인과 보험관계 조사 후 명확한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내사 종결한 것은 맞다“면서도 ”한 달 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표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표씨는 이날 오전 7시 44분께 베이지색 외투와 자주색 한복 저고리, 붉은색 한복 바지 차림으로 서대문경찰서 현관에 호송 경찰관들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냈다.
고개를 숙인 채 등장한 표씨는 “송 전 대표를 때릴 목적으로 망치를 갖고 있었나”라는...
주소지로 등록된 고창군 심원면의 한 투표소에서 호송 경찰관의 감시 아래 투표를 실시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서울에서 고창까지 동행했고 투표를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왔다.
‘표삿갓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표 씨는 범행 당시 체포되며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청년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는 이날 서대문 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경찰은 이달 내 이진호를 불러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탁 측은 이진호가 고의적으로 녹취 파일을 조작 및 편집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영탁이 가담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이진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