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C는 구조 수색의 초기 긴급구호 단계가 지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복구 및 재건 단계로 돌입할 때 임시 주거 및 생필품 지원, 식량과 식수 및 생계지원, 보건 위생 및 의료지원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한국 국제구호 개발 단체의 노력은 우리 국민의 관심과 함께 재난 극복에 크게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OC는...
튀르키예 대사관은 일본 시민들에게 “일본의 지원에 감사하다”면서도 “종이학을 보내는 건 곤란하다”고 알렸다. 일본에서는 ‘종이학 1000마리가 행운을 가져다주고 아픈 사람의 회복을 돕는다’는 미신 때문에 그동안 재해 피해 지역에 종이학을 접어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지진 피해 지역에 당장 필요한 건 생필품으로, 1000마리 종이학은 처치 곤란일 수 있다.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방한용 의류와 핫팩,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구세군을 통해 지진 피해 현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일상 회복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롯데온에서 성금 모금 캠페인 페이지를...
보도에 따르면 식량 등 생필품이 부족해지자 슈퍼마켓을 뒤지고 옷가게와 전자제품 판매장에서 휴대전화 등 값나갈 만한 물건을 쓸어가는 이들이 생겼다. 현금인출기도 뜯겨나갔다.
이로 인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군 대변인 피에르 쿠겔바이스 중령은 이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그룹 간의 충돌로 인해 수십 명의...
굿닥이 쪽방촌 의료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각종 의료생필품 후원에 나섰다.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은 쪽방촌 거주 및 소외계층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의료생필품을 마련해 ‘사단법인 행동하는 의사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행동하는 의사회’는 ‘나눔과 열림’의 정신으로 국내 중증 장애인, 저소득 계층, 이주 노동자 등 의료 취약 계층에...
모금액은 각 기관으로 전달돼 △피해 이재민을 위한 식수 및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 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모금함 페이지 또는 개별 모금함을 통해 직접 기부하거나 댓글, 응원 공유 등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모금함 페이지에 하단에 응원 댓글을...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식수를 제공하고 임시거주 텐트와 의복, 난방기기,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JYP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대신 감사를 전했다.
JYP는...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 장비에 25만 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 유로 등 총 50만 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
또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비용을 50% 할인해준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소모성 생필품과 간편한 먹거리 등 ‘쟁여템’ 위주로 준비했다.
주요 상품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성 생필품인 △좋은느낌 유기농 라이너 (240매·1만3900원) △페넬로페 팬티기저귀 (8팩·7만5930원) △깨끗한나라 롤화장지(2팩·2만8900원) △피죤 시그니처(4.8ℓ·1만2190원) 등이다.
간편한 먹거리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도...
하나증권은 최근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 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및 겨울 생필품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그룹의 난방비 긴급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온기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센터가 전국에 확산되며 지역의 개인이나 단체, 기업들이 센터를 찾아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생필품이나 학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
한편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됐다. '삼성희망디딤돌'이라는 이름도 임직원들이 지었다....
지난해부터 롯데마트는 강성현 대표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TF를 신설하고 생필품 가격을 관리하는 '프라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싱팀은 상품 특성에 따른 가격 변경 등을 예측해 판매가를 관리하는 조직으로, 특히 신선·가공식품부터 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30%인 생필품 500여 개 품목과 인기 상품을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 중이다.
서민들의 소비와 직결되는 생필품 값도 연일 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다.
다음 달 가격 인상 예고 품목은 생수, 음료, 햄버거에 아이들 간식거리인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등 제품 가격을 평균 약 5.1% 인상하고, 제주도개발공사도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올린다....
이날 전달된 성금 중 5000만 원은 화재 피해 가구 및 복구 지원에 사용되며, 2000만 원은 쌀과 전기밥솥 등 생필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얼어붙은 날씨 속 힘든 상황에 놓이신 구룡마을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주민분들과 도움의...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노숙인 방한용품은 전년보다 58.6% 증가한 8만600점을, 쪽방주민 생필품은 4만1185점을 지원하고 전년보다 지원대상을 18.2% 더 늘려 26만 저소득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한다.
이 부문장은 “인플레이션 이후 편의점에서 급하게 생필품을 사는 긴급형 소비는 줄었다. 여전히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 탓이다. 반면 끼니 해결형 소비는 늘어났다”면서 “외식이 귀해진 만큼 '초저가 도시락'을 넘어 맛 좋고 영양 좋은 밀키트 간편식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문장의 발표는 GS리테일이 그리는 ‘간편식 전문화’의...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혹은 농어촌 도서 지역 등에서 구호 물품, 생필품 등을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향상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방송사와 영화업계,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개인 레저용 활동으로서 촬영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뉴스 보도에 드론을 활용, 촬영하고 촬영한...
공단과 봉사단은 홀몸어르신, 결손아동, 장애인 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명절 음식키트, 생필품 등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울(중곡사회복지관) △경인(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진구 당감동 일대) △대전(둔산종합사회복지관) △세종(종촌종합복지센터) △광주(혜림종합복지관) △대구(안동시일대) △강원(꿈샘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은 이날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4500만 원으로 떡·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융회사 대표들은 설 명절만큼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 없이 모두가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