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47만6000주, 주당 희망 공모액은 3만6200~4만4000원이다....
상장주관사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터커넥트 IP는 고성장성을 지닌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높은 시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시놉시스와 케이던스, M31 등 유사회사 대비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제시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김두호 퀄리타스반도체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을...
앞서 HLB는 지난 9월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HLB의 코스피 이전상장에는 그동안 공매도의 집중공격으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향후 펀드자금 유입 등 유동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HLB 주주와 투자자들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코스피...
앞서 HLB는 9월 공시를 통해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시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되면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코스피 이전 추진은 주주들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기 주주간담회에서 HLB 주주들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코스피...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20만 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희망 공모밴드는 9100~1만1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09억~132억 원이다.
한편 비아이매트릭스는 19~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반 공모 청약은 10월 31일~11월 1일이다. 코스닥 상장은 11월 중으로 계획 중이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전량 신주로 160만 주를 모집하며, 희망공모밴드는 2만9800~3만3500원이다.
공모금액은 477~536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330~4871억 원이다. 이달 20~26일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한편, 블루엠텍의 공모주식 수는 140만 주며 전량 신주다. 공모 예정가는 1만5000~1만9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10억~266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97억~2023억 원이다. 10월 31일부터 5일간 수요예측과 11월 9~10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28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블루엠텍은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문의약품 이커머스부터 물류, IT까지 담당하는 ‘국내 최고의 병·의원 토탈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국내외 글로벌 제약사 제휴를 통한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등이 주요 사업이다. 최근 문을 연 최첨단 3PL 콜드체인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퀄리타반도체의 총공모주식 수는 180만 주다. 1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공모 규모는 234억~270억 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보통주 기준 1325억~1529억 원이다. 6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시행해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날 행사 주관사로는 한국퀀트협회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후원사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상장지수펀드(ETF), 삼성증권, 인베스코, 두물머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겸 한국퀀트협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 대표는 6년간 협회를...
워트의 공모 주식 수는 총 400만 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5000원~56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200억 원~224억 원이다. 이날까지 5거래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이달 16일~17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또 주관사인 상상인증권이 실권주 잔량을 전액인수 하게 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2월 2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에 대해 “최근 TV 및 가전제품의 고성능화 추세로 당사의 코일자성체 부품의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기업들의 탈중국 가속화에 따라 해당 기업들로부터 중국 외 공장설립 및 주요 부품 제조를...
더본코리아는 2018년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돌입했지만 실적 악화와 코로나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러다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자, 업계 안팎에서 또다시 IPO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3...
회사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7~8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에이텀은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다”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시설...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이번 공모구조에서 눈에 띄는 점은 풋백옵션이 부여됐다는 것이다. 풋백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박영우·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이날 행사에는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와 IR협의회, 상장 주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도움을 준 관계자와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두산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AI 및 자율주행 로봇(AMR)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총 공모 주식 수는 200만 주로, 신주 100%다.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2000원~2만5000원, 총 공모금액은 440억 원~500억 원이다. 이날까지 5거래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10일과 11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청약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SSG닷컴 관계자는 “주관사와 수시로 협의하며 상장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다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SSG닷컴은 재작년 10월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해 지난해 상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글로벌...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는 “회사는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 3종 포트폴리오를 모두 구축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뤄왔다”며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데크플레이트 시장 내 우위를 선점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스틸텍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11번가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상장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지만 현재까지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하지 않았다. 최종 상장까지 최소 4개월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연내 상장을 마무리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올해 안에 상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된 가운데 11번가는 연일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