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민간 활력 제고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관계부처와 함께 규제 혁신, 상생형 지역 일자리 확산,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지원, 창업 붐 조성, 산업 혁신, 수출 활력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에게는 "어느 업종, 어느 지역에서 일자리가 얼마나 늘어나고...
폐공장 대호PNC에서 열린 ‘부산 대개조 비전 선포식’에서 “아직 부산 경제의 활력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인 첫발을 떼며 ‘상생형일자리’로 포용국가의 전환점이 된 것처럼 ‘부산대개조’의 성공은 대한민국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피력했다.
“항만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종합 물류허브는 한반도 평화시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초석이 될 것이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인 첫발을 떼며 ‘상생형일자리’로 포용국가의 전환점이 된 것처럼 ‘부산대개조’의 성공은 대한민국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창출·확산한다. 이달 중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마련·발표하고, 상반기 중 2~3곳에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8조3000억 원 규모의 1·2단계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조기착공도 신속하게 지원해 투자·고용 창출효과를 최대한 조기에 가시화시킬 방침이다.
벤처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다음 달...
이와 함께 1차로 접수되었던 20건의 규제샌드박스 신청 과제에 대해 다음 달 초까지 심의를 완료하는 등 규제혁신을 서둘러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구체화시켜 이달 중 발표하겠고 밝혔다. 또‘대규모 기업투자 프로젝트’ 조기착공을 신속히 지원하고, 다음 달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8일 제2, 제3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추진 계획에 대해 “군산, 구미, 대구 등 최소한도 두 군데는 좀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협약식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광주형 일자리는 산업구조의 빠른 변화 속에 노사와 기업에 어떻게 상생할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어느 지역이든 노·사·민·정의 합의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받아들인다면 그...
일자리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산업구조의 빠른 변화 속에 노사와 기업에 어떻게 상생할지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격려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금부터가 중요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다”며 “많은 국민과 지자체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광주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노사와 지역이 한마음 돼...
이날 성 장관은 제조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 추진을 위해서 ‘지역산업 생태계활력 회복 제조업 혁신 전략’과 ‘도전적 기업가 정신의 복원’ 등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과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을 살리고, 기업의 투자애로를 적극 해소해 기업가 정신을 복원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성 장관은 “국민소득...
같이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22년까지 131곳)하는 방식이다.
2025년까지 ‘캠퍼스타운’을 60개소로 확대하고 역세권 활성화 사업모델 도입, 대학·기업 혁신거점 시범조성 등 정책이 펼쳐진다. ‘2020 다시세운 프로젝트’, ‘장안평 도심형 자동차 산업거점’, ‘용산 Y-Valley’ 등 3대 도시재생사업도 마무리한다. 상생형 균형발전을 위해 홍릉...
기업, 노동자, 지자체,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화와 타협, 양보와 고통 분담 없이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결코 광주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기업, 노동자, 지자체,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 나가야 할 것이다”며 “대화와 타협, 양보와 고통 분담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고 당부했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며 “결코 광주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고용부에 따르면 인력 미충원율이 작년 기준으로 수도권은 11%, 도지역은 13.8%다.
이 교수의 발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제안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중소기업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하며 중소기업제품 PPL 홍보, 중소기업 현장 실습 프로그램 확대 등을 세부방안으로 제시했다.
그 밖에 산업의 성격에 따라...
지역상생형 쇼핑몰로 만들 계획이다.
스타필드시티 위례 입점 매장의 약 40% 가량인 40여 개 매장이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점주, 매니저, 스텝을 지역거주자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 현장에서는 약 200여 명 규모의 지역 주민 중심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 부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업별...
국내 처음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민간 대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자금을 선투자해 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이 초기 투자부담 없이 스마트공장을 대거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모델이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2일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스마트산업단지 민간투자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을...
양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ㆍ운영 노하우와 한화솔라파워의 태양광 사업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에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염해 피해 농지를 비롯해 담수호, 농수로, 양식장, 한화그룹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사업개발이 가능한...
이번 대책은 기존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확산 노력을 민간·지역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핵심은 정부와 대기업 지원으로 이원화된 방식에서 탈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민·관 구축기업 비율은 30:70에서 5년내 50:50의 수준으로 균형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지방 청년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 중견기업 채용로드쇼, '일자리 Dream 페스티벌' 등을 통해 우수 청년인재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부담으로 작용해 피터팬 증후군을 야기하는 지원제도ㆍ법령 등을 개선해 '중소→중견→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디딤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총 9건의 성장디딤돌 과제를 시행...
실업 안전망 강화, 노사 상생형일자리 모델 확산 등 한국형 고용안정·유연모델 정립도 지원한다.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해 자활사업 확대(4만6500명)를 추진하고 3년 후 1500만 원 수준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희망키움통장 5000명을 신규 도입한다.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생활지원(33만5000원~46만8000원)이 새롭게 신규 도입된다.
생계곤란...
아울러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추진된다. 광주·담양 등 노사상생형일자리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고용영향평가 등과 연계해 산업·지역 중심의 고용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확충한다.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목표는 2022년까지 34만개다. 정부는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