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인터냇은행은 짧은 기간 크게 성장하는 한편 내실을 다져야 하는 과제들을 안고 있다"며 "인터넷은행이 은행권의 메기로서 경쟁 촉진과 디지털 혁신, 상생금융 확산 등의 도입취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달성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장과 금융포용 지속을...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2021년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상장사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2021년 한국 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21개의 청년창업기업을 강원 남부 폐광지역(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으로 유치해 기업 활동의 안정적 기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16개 법안 의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3일 벤처투자법·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법 등을 의결했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등 16건의 법률안을...
금융산업 발전의 한 축인 금융소비자 관련 정책도 포함되었는데 금융분쟁조직위원회 및 금융회사 제재심의위원회의 위원구성·운영방식 개편, 금융소비자법상 소비자보호 규제의 전 상호금융업권 확대 등이 그것이다.
규제를 규제하고 전환을 선도하라
하지만 문제는 현행 금융규제 당국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사전적 업무규제가 많고 지나치게...
주요 활동으로 설계VE 검토위원은 각 분야 설계VE에 참여하고, 자재·공법 심의위원은 토목·조경공사 사용 자재와 공법 결정을 위한 위원회에 참여한다.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전문분야별 풍부한 위원 풀(POOL)을 구성해 건설공사의 가치를 향상하고, 자재·공법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관련 업계와의 상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경련에 대·중소상생위원회를 설립하고 중소기업 경영자문사업 등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경련은 또 접근성 높은 여의도에 경제인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표 단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로...
그래야 나라가 유지, 발전된다. 질병과 가난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돈이 없어 아픈 몸을 치료받지 못하게 할 수는 없었다. 기업이 주도하는 의료보험제도가 도입됐고(김용완 회장, 1978) 이는 오늘날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강보험제도의 근간이 됐다. 사회공헌위원회를 설치해(김우중 회장, 1999)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사랑의 열매로 유명한...
발전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한국 금융시장의 매력도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주주환원정책과 관련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면서도 “충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여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주뿐 아니라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균형적으로 고려하는 상생금융이...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2023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도 올해 금융위 정책방향 외에 윤 대통령의 주문에 따른 은행의 ‘상생금융’과 관련해 향후 어떤 정책을 만들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조속히 세부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3월 초 기업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
박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양곡관리법’도 2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내놓은 표준운임제와 지입제도 개선 등으로는 화물노동자의 생존과 국민의 안전은 물론, 유관 산업의 상생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야당안을 골자로 한 안전운임제 처리도 예고했다.
특히 간호법 개정안을 둘러싼 정치권 안팎의 시선이 싸늘하다.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올림픽 성공개최 및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올림픽 주 개최지 향토기업과 지역 주민의 상생을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는 “알펜시아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