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심승일 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25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심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연합회장 등 임원선출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 회장은 연합회장 재임기간 중 고압가스업계의 당면과제인 ‘가스안전과 수급안정’을...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삼정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을 20% 추가 적립하도록 했고 알서포트에 대한 감사업무를 2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회계사 1명은 주권상장회사와 지정회사 감사업무를 1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회계사 2명은 알서포트에 대한 감사업무를 1년간 제한하고 직무연수 4시간을 받도록 했다.
기가레인은 계약과 직접 관련돼 배분 가능한 노무비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7·제18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조준희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협회 회원들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중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에 대한 조치는 13건으로 35.1% 수준이었다. 이는 전년(25.3%)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부정신고 관련 제도개선, 홍보 노력으로 회계분식 적발에 크게 기여했다”며 “익명신고제도 도입 후 신고채널 다양화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회계부정신고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셀프연임하는 부분은 좀 더 강하게 규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회장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더는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뼈있는 발언을 했다.
김 회장은 이번 회추위에는 참가하진 않았다. 하나금융 회추위는 삼정KPMG 부회장을 지낸 윤성복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박원구 서울대 특임교수, 차은영 이화여대 교수 등 사외이사 8명 전원으로 구성됐다.
삼정KPMG는 8일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17호’를 통해 ESG 공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시 적정성에 대한 내부통제를 충실하게 운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예정)는 2025년부터 ESG 활동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계약(8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8곳이다. 8일 부산 동구 수정동 ‘모티더베스트빌’과 15일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 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8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8곳이다. 경기 고양시 덕은동 덕은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와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등이 20일 견본주택을 연다.
삼정KPMG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OT(산업운영기술)와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 및 두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 사는 모바일 경영 게임으로 인기를 끈 코스닥 상장사로 2018년 3월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A 사는 이의 신청과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상장폐지 무효 확인 소송 등 경영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대법원은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이후 A 사 주주들은 회사와 전·현직 경영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금융결제원의 금융결제 데이터 통합…‘공유인프라’ 구현국내 전 은행과 금융결제 데이터 융복합 활용 지원
삼정KPMG가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데이터 통합 및 서비스 설계부문)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삼정KPMG는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대량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 개방 및 결합하는...
교직원공제회는 해외투자자산 규모(2020년말 기준 약 16조8000억 원)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외환관리 필요성이 대두돼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을 외화거래은행으로 선정하고, 삼정KPMG, 코아뱅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화자금운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김호현 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총괄이사는 “외화자금운용시스템 직접 운영으로...
하병제 삼정회계법인 딜어드바이저리1 본부장은 “지난해 SI(전략적투자자)보다는 PE의 거래 비중이 커졌다는 특징이 있었다”며 “올해는 PE 포트폴리오 엑시트 매물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세컨더리딜’도 활성화 전망이다. 세컨더리 거래는 사모펀드(PEF)·벤처캐피탈(VC) 등이 투자해 보유 중인 지분을 다른 투자자에게 파는 방식이다. 즉...
삼정회계법인이 발간한 'M&A로 본 에너지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M&A 거래액(1485억 달러)은 직전 분기 대비 10배, 전년 동기 대비 3배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회계법인 에너지산업 M&A 리더인 김광석 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가 빨라지면서 업계 리더들의 선제적인 M&A로...
하병제 삼정회계법인 딜어드바이저리1 본부장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확보, 지배구조 개선, 비주력사업 매각 등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ㆍ사업재편 관련 거래가 증가했다”며 “최근 저성장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미래 전략사업 M&A 및 제휴, 비주력사업 및 유휴자산 매각 등 대기업의 선택과 집중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한효석 한영회계법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23개였던 글로벌 ESG 규제는 2018년 210개로 늘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ESG 경영 여부를 투자의 중요 결정 요인으로 여기고 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커졌다. 그동안에도 기업들은 안전 분야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었지만, 중대재해처벌법 등 처벌 수위도 한층 올라가면서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졌다.
주요 기업 총수들이...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삼정회계법인 위승훈 부대표, 삼정KPMG 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에서는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라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의 최근 이슈들을 짚고, 우리 기업들의 기회 요인과 인사이트를 살펴봤다.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삼일회계법인 신승일 파트너, 이경민 파트너)에서는...
지난해 미국 유통업계 51개 사 파산보호 신청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 넘어”삼정KPMG “오프라인 매장 리포지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O4O 전략 필요”
오프라인 유통업의 몰락을 의미하는 ‘리테일 아포칼립스(Retail Apocalypse)’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가 13일 발간한 보고서 ‘유통 대전환의 시작, 리테일...
이동석 삼정KPMG ESG서비스전문팀 리더는 “전 세계적인 규제 흐름은 기후 리스크 등 ESG 관련 기업 보고를 강화하는 추세이며, 주요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직 기후 리스크를 공개하지 않거나, 탄소 저감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 향상, 수소 및 신재생으로의 전환, 탄소 포집 및 저장 등...
지난해 8월부터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매각을 준비 중이다.
빗썸은 이정훈 빗썸홀딩스ㆍ빗썸코리아 의장 등이 가진 지분 약 65%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인수하는 기업은 빗썸의 경영권을 갖게 된다.
김정주 NXC 대표는 수년 전부터 꾸준히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여왔다.
NXC는 2016년 국내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을, 2018년에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