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오뚜기 등 식품업체가 점자표기 컵라면을 속속 선보인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화두가 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취식편의성과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양식품은 점자 표기 용기면 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품은 시각장애인의 용기면 구매 및 취식 불편함 해소를 위해 개발됐다. 그동안...
삼양식품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삼양라면을 밥과 만두로 재해석해 내놨다. 이색 신제품인 ‘삼양라면 만두’와 ‘삼양라면 밥’은 삼양라면을 통째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분말스프뿐만 아니라 실제 삼양라면의 면과 햄맛 후레이크까지 모두 재료로 사용했다.
탱글한 면발과 햄맛 후레이크는 쫄깃한 만두피, 찰진 볶음밥과 조화를 이뤄 풍성한 식감을 제공하며, 삼양라면...
삼양식품은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운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소속한 국군체육부대에 불닭볶음면 등을 포함한 삼양제품 400박스를 전달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선수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도쿄올림픽이 한창일 때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Go...
불닭볶음면을 제조하는 삼양식품 역시 이날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삼양식품은 9월 1일부터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13개 브랜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등은 50원,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 등은 100원 오른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17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삼양식품은 9월 1일부터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13개 브랜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등은 50원,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 등은 100원 오른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17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서민 식품인 만큼 생산...
대표 상품으로 먹거리는 △믿고먹는 신동진 농협쌀(20kg, 포, 국내산) 5만9900원 △밥에 찰기를 더하는 찹쌀(2.8kg, 국내산)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 △미가인 이건꼭사야해부대찌개(2.4kg, 5~6인분) 1만2900원 △삼양 짜짜로니(4입) 1790원 △동서식품 맥심모카/화이트 골드믹스(각 230T) 각 2만1900원 등을 선보인다.
하나 가격에 두 개를 구입 할 수 있는 1+1 행사도...
삼양식품의 효자 브랜드 ‘불닭브랜드’도 6월 누적 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인 10명 중 4명은 불닭볶음면을 맛본 셈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불닭볶음면의 면 길이를 모두 합하면 약 7800만㎞로, 지구와 달을 101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불닭볶음면은 출시 5년만인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넘어선 후 2년 만인 2019년 20억 개 , 2021년 상반기중에...
고용부-삼양식품 업무협약 및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인증식(서울 성북구)
△고용부-삼양식품 업무협약 및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인증
13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현장 점검(성남), 16:00 성남지청 방역상황 점검 및 현장소통(성남지방노동청)
△코로나19 위기 속 장애인 고용정책 현장...
이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팔도의 '팔도틈새라면볶음면'의 나트륨 함량은 각각 1051㎎, 998㎎으로 조사대상 품목 중 짠 축에 속했다.
조사 대상 제품에 들어있는 나트륨 함량은 전부 하루 나트륨 권장 수치(2000㎎)보다는 적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짜장ㆍ비빔라면 제품 한 개당 나트륨(2000㎎)은 하루 권장량의 61%를 섭취하게 되고, 두 개를 먹으면...
또한, △농심 '올리브짜파게티', '찰비빔면', '볶음너구리' △오뚜기 '진짜장' △이마트(노브랜드이마트PB) '짜장라면' △팔도 '팔도비빔면' △홈플러스 '국민짜장' △삼양식품 '짜짜로니', '불닭볶음면' 등 6개 브랜드 9개 제품은 알레르기 표시 등 제품 정보가 온라인에 게시한 정보와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업체들은 자율적인...
삼양식품은 지난달 1일부터 불닭 소스 3종을 일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삼양식품은 2019년 일본 법인 '삼양재팬' 설립 후 불닭볶음면 등 면 종류는 판매해왔지만, 소스를 파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양재팬이 삼양식품의 유일한 해외법인인 만큼 제품 확대 차원에서 소스류까지 제품군을 늘렸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불닭소스는 현재 한국계 대리점에서 판매 중이고...
삼양식품과 팔도 역시 1, 2위 기업의 인상 수준을 반영할 것으로 점쳐진다.
라면업계의 가격인상은 주재료인 밀가루와 함께 유탕면을 튀길 때 사용하는 팜유 가격까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기준 팜유 선물 가격은 이달 초 톤당 961달러까지 오르며 2011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해태제과는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내달 1일부터 과자...
삼양식품이 3월 출시한 ‘맛있는라면 비건’ 역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장수 스낵 '사또밥'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해 현재 수출용 사또밥 패키지에는 2018년 취득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의 인증 마크가 표기된다.
◇ 이마트, 스벅코리아 최대주주 첫 작품 대체육 샌드위치 낙점
유통업계도...
삼양식품은 전인장 회장의 장남 전병우 이사가 그 예다. 2019년 삼양식품 부장으로 입사한 전 이사는 지난해 6월 경영전략부문 이사로 승진했다. 전 이사는 1994년생으로 식품 기업 오너 일가 중 최연소 임원이다. 전인장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 빈자리가 생기자 공백을 최소화하기 경영 수업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전...
삼양식품은 꾸준히 소스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2017년 9월 한정판으로 첫선을 보인 불닭볶음면 소스가 출시 초기 완판신화를 쓰자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불닭소스,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불닭소스 모델로 개그맨 이수근을 기용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 데 이어 불닭소스 양념장인 '불닭 맛장'을...
키움증권은 음식료 업종에 대해 국내 라면 2위업체 오뚜기가 13년만에 라면가격 인상을 단행했는데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이 높아진 주요 식품업체들의 가격인상을 자극해 가공식품 가격인상 싸이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음식료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제시했다.
오뚜기는 8월1일부로 진라면 등 주요...
이어 농심 7.49%, 삼양식품 5.15%도 상승세다.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ㆍ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는 라면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설비 자동화, 원료ㆍ포장재 등 원가 절감, 유틸리티 비용 절감 등 제품 가격 인상 억제를 위한...
농심과 삼양식품도 2016년, 2017년 이후 가격이 그대로다. 그러나 국제 곡물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 압박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농심 측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경영진 차원에서 고민이 많은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가격 인상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13년 째 가격을 동결하고 있어 인상 건은 사실 매년...
삼양식품은 신제품 ‘짜장이라구요’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짜장이라구요는 야채, 고기 등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드는 유럽 요리인 ‘라구(Ragù)’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이중복합면을 사용해 면을 차별화했다. 면 성형과정에서 서로 다른 굵기의 면을 동시에 뽑아 교차시키는 삼양식품만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삼양식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