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로나 극복 3대 전략…“초격차·5G·프리미엄”
삼성전자는 18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불확실성'을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꼽으며 초격차·5G·프리미엄 전략으로 위기를 타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남 DS(반도체·부품) 부문장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공지능과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2주간 매일 방역·투명 가림막 설치…코로나 예방 총력 = 삼성전자는 이번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주주총회 시작 전 사회자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삼성전자의 조치를 먼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는 “3월 5일부터 2주간 주총장을 매일 방역하며 무균 건물로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총장 앞 입구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