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는 이 부회장과 그의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일가뿐만 아니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도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3년 만의 일이다.
작년에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추모식 전주 주말에 미리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재작년에는...
이어 지난 5월에는 홍석조 회장과 홍 회장의 부인인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의 소유 주식 906만7017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하자 이를 전량 매입해 지분율을 기존 0.82%에서 10.33%로 끌어올려 2대 주주에 올랐다.
신사업개발실장을 맡고 있는 차남 홍정혁 상무의 지분은 아직 0.03%에 머물러 있다. 지분 매입에 이어 대표 자리에 오른 만큼 동생에 비해...
‘유트로핀’은 LG화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매년 ‘유트로핀’ 매출액의 1% 이상을 기부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지원에 사용하는 등 LG복지재단과 LG화학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기업들의 기부 형식도 바뀌고 있다. 단순히 기업이 얼마를 후원하는 식이 아니라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한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이미 1995년 ‘작은 나눔 큰 사랑’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가의 1%를 고객이 지정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며 당시 총 300여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청년 취업, 미세먼지 감축, 일회용품 줄이기 등에 대한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다. SK에너지는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막 시작하는 시기의 청춘을 응원하기...
이날 시상식에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일가가 호암상에 대해 가지는 애정 또한 깊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데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 일가는...
시상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의료진은 병실에서 영화와 음악을 켜놓는 등 ‘자극 요법’을 진행하는 한편, 휠체어에 앉혀 복도 산책도 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이 수시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대책으로 발표한 산업재해 예방 방안의 일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개 공익재단과 성균관대에 총 730억원을 증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10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95억원, 호암재단에 50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성균관대에는 175억원이 배정됐다.
있다”며 “앞으로도 이곳의 장학생들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생 초청 멘토링에는 김태한 사장을 비롯해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멘토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사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아 “재계 큰 어르신이 또 한 분 가셔서 매우 안타깝다”라고 애도를 표했으며, 이재현 CJ그룹...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있다....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아울러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업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는데 포스코가 10억 원을, GS그룹이 5억 원, 아모레퍼시픽이 2억 원, 현대해상이 1억 원을 맡겼다.
한편,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29회 시상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에게 259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