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 30일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9시께 지지자 300여명은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모여 태극기를 양손에 흔들며 "대통령님을 절대 못 보낸다"고 소리쳤다.
일교차가 큰 탓에 대부분 털모자나 담요, 패딩 등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이 영장청구 항의의 뜻으로 도로를 점거하자 경찰이 인도로 강제이동시키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이 영장청구 항의의 뜻으로 도로를 점거하자 경찰이 인도로 강제이동시키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경호관들이 짐이 든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이 영장청구 항의의 뜻으로 도로를 점거하자 경찰이 인도로 강제이동시키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새벽부터 모여든 지지자들이 경찰에 둘러싸인 채 앉아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새벽부터 모여든 지지자들이 경찰에 둘러싸인 채 앉아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한 지지자가 취재진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일인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지지자들이 모이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골목이 차단막으로 막혀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할 예정이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