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에 비해 저렴해 한 번 이용한 고객이 다시 구매하는 재 구매율이 30%에 이르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
농수산홈쇼핑 전략사업본부장 장현근 상무는 "산지 농민 등 영농법인과 협력하여 쌀값을 올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가격경쟁력이 콜미 서비스의 성공 요인이었다"고 전했다.
정부가 지난 2005년부터 쌀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도입한 공공비축제에서는 시가 매입이 원칙이므로, 실제 비축용 쌀의 매입가격은 오는 10~12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이 때 우선지급금보다 쌀값이 높으면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반대의 경우 초과분을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정산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