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 윤정원 셀트리온 사장 등 민간기업 대표와 구자열 무역협회장, 강남훈 자동차모빌리티협회장 등 민간협회, 유정열 코트라 사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이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5일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했다.
방 장관은 “1946년 창립한 이후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무역의 위상을 구축하는 데 헌신해 온 협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수출 반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비롯 9월 26일 발족한 수출현장...
환경부는 지난달 국립환경과학원, 산업통상자원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보고하는 방법과 절차를 설명하는 가이드라인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그럼에도 기업이 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번 도움 창구를 마련했다.
도움 창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을 맡으며 1대1 맞춤형 상담을 상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청사에서 ‘할랄 수출 지원 기관 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코트라, 할랄수출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외 진출 △유망 할랄 제품 공동 발굴·육성 △해외 바이어 발굴 △할랄 인증 획득 등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방문규 신임 장관이 20일 취임 첫 행보로 울산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 원자력 본부를 찾는다고 밝혔다.
방 장관이 첫 공식 업무로 원전을 찾고 관련 기업인을 만난 것은 탈원전 복원, 원전산업 생태계 정상화를 산업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특히 새울 원자력 본부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수출의 모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산업대전환 포럼을 구성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등 4개 경제단체와 산업연구원 등 전담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 3곳이 참여해 투자·인력·생산성·기업 성장·글로벌·新 비즈니스 등 6개 항목의 46개 과제를 선정했다.
대한상의 등 간사기관들은 제언배 경에 대해 “우리 경제의 현 상태는 성장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출기업 물류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최근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온 긍정적인 수출...
산업부는 향후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비상 수송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또 한국무역협회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출기업 물류 애로 신고센터(02-6000-5754)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장 차관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최근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온 긍정적인 수출 흐름세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차량용 요소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정밀화학, 블루텍, 성홍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요소수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차량용 요소 수입 업체들은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움직임이 보도되기 시작한 7일 이후에도 중국 생산 업체와...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는 현장에서 참여 기업을 해외 바이어와 매칭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산업부는 세계적 수준의 K-디자인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메종&오브제뿐 아니라 밀라노가구박람회, 독일 암비엔테, 중국 캔톤페어 등 세계적 전시회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 21% 줄어든 86억 달러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7월 33.7% 감소했던 것보다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한미 반도체 대표 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퀄컴)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2.7%로 2021년(22.3%) 대비 19.6%포인트(p)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29.7...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대(對)일 무역적자는 △6월 17억8000만 달러로 중국 13억 달러보다 4억8000만 달러 △7월은 15억3000만 달러로 중국 12억7000만 달러보다 2억6000만 달러 많았다.
대 중국 적자 폭이 감소한 반면 대 일본 적자 폭 증가가 동시에 이뤄져 이같은 적자 국가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또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면서...
‘무역보험 아카데미’ 자료도 눈에 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 개방한 콘텐츠로, 수출기업이 수출과정과 무역보험 가입 시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자료로 구성되어있다.
무역보험 제공을 통한 수출 활동 지원을 넘어서 고유 업무 영역에서 쌓아온 다양한 양적·질적 데이터를 공유해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활동영역 발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