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단기간에 글로벌 악재가 중첩됨에 따라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금융시장 전반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회의에는 기재부뿐 아니라 산업통산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에서 참석했다.
방 차관보는 “어제 코스피가 2.6%, 미국증시는 3% 내외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17.3원 상승하는 등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글로벌 경기·교역 둔화로 우리나라 수출, 기업실적 등이 부진한 상황에서 미·중...
노르웨이 통산산업부 산하 공기업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노르웨이의 총 수산물 수출량은 270만톤, 수출액은 990억 크로네(약 13조4699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노르웨이 수산물은 전세계 146개국에 수출되며 매일 3700만명의 식사에...
노르웨이 통산산업부(Norwegian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Fisheries) 산하의 공기업으로 노르웨이 수산물 업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1991년 설립됐다. 노르웨이 북부 트롬쇠에 본부를 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세계 12개국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시장 개발, 소비자 분석, 시장 및 평판 리스크 관리 등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사업과 중복되는 해양수산부의 어업인교육훈련을 즉시 폐지하고, 사업목표 달성이 예상되는 산업통산자원부의 서민층가스시설개선을 2021년까지 종료한다. 지방자치단체 사업과 중복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격차해소지원은 일부 감축한다.
또 사업구조 개편, 지자체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한 176개 사업에 대해선...
이후 19대 국회에서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명망있는 국제 관계 전문가다. 지난 2017년 3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으로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SK이노베이션이 사외이사를 의장직에 선임한 것은 회사 역사상 처음이기도 하지만, 재계를 통틀어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현재 국내 자산 규모 1000억 원 이상...
이날까지 산업통산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업무 중 17건이 규제샌드박스 심사를 통과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까지 포함해 4개 부처에서 100건의 규제샌드박스 승인 사례를 만들기로 했다.
소득주도 성장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시키는 방안이 최근...
회의에는 기재부와 외교부, 산업통산자원부, 금융위원회, 관세청 등에서 참석했다.
회의에서 이 차관은 “현재 영국 하원에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돼 있고, 재신임 여부에 대한 표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며 “향후 상황에 대해서도 유럽연합(EU)과 재협상, 제2 국민투표, 조기 총선 등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고, 영국과 EU가 노딜 브렉시트를...
환경산업 수출액도 1조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환경·농수산 분야 북방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북방위는 농업 부문에선 흑해와 극동(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 지역에 식량 생산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식량 자원 100만 톤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황이 심각함에도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등의 2018년 추경 예산 실집행률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중기부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추경 사업 24개 중 12개 사업의 실집행률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주차환경...
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산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이 타당성 없는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 407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남동발전이 한국테크와 수의 계약을 맺고 각종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시했다.
한국테크는 이 같은 주장이 사실과 달라 억울하다는...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오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백종원 대표를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백종원 대표의 출석을 요구했고 여야 합의에 따라 백 대표는 12일 참고인으로 출석해 관련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최대주주인 백종원...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 가맹사업의 성장과 해외진출 촉진 등을 골자로 한 ‘2019년 가맹사업 진흥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행 계획에는 편의점 심야영업 부담 완화를 비롯해 가맹본부의 가맹계약 즉시해지 제한, 가맹점주 위약금 부담 완화 등이 포함돼 있으며, 산업통산자원부는 해당 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할 방침이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 정책 재검토준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비단은 향후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출범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공론화를 통한 사용후 핵연료 정책 재검토’ 이행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다. 재검토 대상은 2016년 7월 수립된 ‘고준위 방사선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이다....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7일(월)
△백운규 장관 일본 출장(7~9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연장 여부 안내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절차 돌입
8일(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인호 차관 10:00 국무회의
△2018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 접수
△일본과 에너지 협력 논의
△한일 정부 간...
이 자리엔 우리측 산업통산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과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심의관 등 정부 관계자와 삼성·LG 통상 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 및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현재 삼성·LG의 공장이 건설 중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관계자, 현지 소비자단체 관게자 등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청회 논의 결과 등을 토대로 ITC는 다음달...
11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으로부터 판매 차단된 위해상품은 2009년 54개에서 2016년 2858개로 늘었다.
올해의 경우는 카드뮴(Cd) 기준치 14배를 초과한 어린이용 물놀이기구가 있다. 또 12배를 초과한 학용품(마킹펜) 등 즉시 판매를 금지해야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경유값 인상을 주장했지만,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 등 경제부처들이 증세논란과 산업위축 등을 이유로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
김 장관은 “임명식에서 문 대통령이 환경부가 모든 국가 정책의 환경 영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하고 “환경에 관한 한 우리는 모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은 미국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대미 수출은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는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