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훈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공종 별로 인력·설비·자재가 필요한 만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안으로 KIND의 시범 투자 대상사업을 확정하는 등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산업이자 함께 성장하는 상생 산업으로...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혁신, 디자인에서 그 답을 찾다
11월 1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18년 10월 수출입 동향
△한-덴마크 간 에너지 협력 확대
△신남방지역 소비재 수출 본격화
△3400억원 규모 혁신기업 기술금융 종합지원상품 출범
△제4차 한-싱가포르 FTA...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혁신, 디자인에서 그 답을 찾다
11월 1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18년 10월 수출입 동향
△한-덴마크 간 에너지 협력 확대
△신남방지역 소비재 수출 본격화
△3,400억원 규모 혁신기업 기술금융 종합지원상품 출범
△제4차 한-싱가포르 FTA...
그러면서 “주력 산업이 갖는 가능성을 고려해 정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이 혁신을 위해 함께 해나가야 할 일들을 중심으로 한 종합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발표하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방안’엔 수소전기차 설치 관련 규정이 포괄적으로 담긴다. 성 장관은 “(로드맵에) 관련 법령을 포함할 것”이라며...
또 △기술사업화 애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신산업혁신성장 지원 △전략적인 국제기술 협력을 통한 신남방·북방 정책 지원 등을 3대 중점과제로 정했다. 김 원장은 “올해 5월 일자리 전략 로드맵 2020을 수립했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하고, 성장한 기업이 경제 전체의 고용 여력을 늘리는 경제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산업혁신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다만, 배출권거래제를 시행 중인 유럽연합(EU), 캘리포니아와 같은 기준으로 국제무역,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시멘트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배출권을 전량 무상할당한다.
아울러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공적 금융기관이...
그런데 정부의 사회적 금융 추진 정책에서는 장기적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 정부의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의 중요한 부분인 사회가치기금이 모델로 삼고 있는 영국의 ‘BSC’(Big Society Capital)는 12년의 연구 끝에 탄생하였다. 영국에서 2000년 4월 사회 투자 조성을 위한 ‘소셜 인베스트먼트 태스크포스’(Social Investment Task Force)가 설치되고 12년 동안의 신중한 실험과...
“기업은행 고객이 해 달라는 대로 해주는 게 4차산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핀테크와 같은 IT기술이 발전돼 있어야 한다. 동시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 20~50대를 아우르는 100명의 ‘i-ONE 뱅크’ 체험단을 두 달여간 운영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올가을 새로운 버전의 ‘i-ONE 뱅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 고객을 위한 영업점 무방문, 무서류를 위한...
정책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벤처생태계 고도화가 이뤄지면 5년 내 좋은 일자리 200만개 신규 창출도 너끈히 가능하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다.
벤처기업협회 등 민간 벤처기업단체들이 뜻을 모아 지난 9월 출범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혁신벤처선언 2017’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 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
이화여대 경영학과 양희동 교수는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소유하더라도 건전하게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로드맵이 마련되고 있다”며 “걱정하는 것과 달리 이미 산업자본이 마음대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신용공여 한도를 제한하는 등에 대해서는 많이 연습이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전문은행 관계자들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은산분리...
금융산업 발전에 신한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6월 아마존과 AWS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전략적 협력 합의 이후, 로드맵 구상을 마치고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왔다.
현재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핵심 기술과 트랜드 교육을 통한 그룹디지털 인재육성 및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의 각...
이어 “기재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을 감안해, 혁신성장의 성과가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10월에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일자리 로드맵 등 주요 대책 발표가 예정돼 있는 바, 관련 실국은 내실 있는 계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벤처생태계를 구축하고 대정부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벤처기업계 주요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벤처단체장을 비롯해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벤처·스타트업 등 기업계와 정부,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
이날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조용병 회장은 “금융의 디지털화가 금융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마존과 협력을 확대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크 클레이빌 아마존 글로벌 세일즈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신한금융이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뛰어넘는 혁신의 과정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제16기 주주총회를 열 조 회장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재무제표 결산 및 사외이사 선임 건을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임기가 만료되는 6명의 사외이사 중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상경 법무법인 원전 대표, 히라카와 유키 레벨리버 대표...
작년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에 경제기반형으로 응모, 올해 2월 단독으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들어간 영등포구는 서울 서남권의 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4차산업의 혁신메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여의도의 글로벌 금융인프라를 활용해 4차산업의 대표 선두주자인 ‘핀테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