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간 연대를 주축으로 주요국과의 산업·통상·기술 협력 사업을 본격화해 우리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방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첨단산업 발전과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새로운 에너지 믹스를 수립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전기차 아이오닉6 생산 공정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방 장관은 “미국 IRA, EU 내연차 퇴출 등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힘입어 친환경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 중 전기차 산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전기차를 새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방 장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미 상무부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수출통제 등 주요 통상현안을 담당하는 부처로 그간 산업부와 한미 간 경제·통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이번이 첫 번째 방한으로 이번 면담을 통해 한미 간 첨단산업·공급망·무역기술안보 분야 및 반도체법, 인플레이션감축법(이하 IRA) 등 주요 통상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 장관은 한미 관계가...
이 사업은 미국 등 세계 최고 대학·연구기관에 6개 협력 거점을 구축해 국내 기업-글로벌 연구기관 간 초격차 급소기술 등 50여 개 공동 R&D 과제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청정에너지 콘퍼런스, 청년 인력 교류, 표준협력 포럼 등을 통해 양국의 공급망·산업 협력과 교류 확대, 공동 R&D 추진 등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맞대응 등으로 무역 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산업이 예측하기 어려운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훈 대표는 "현재 전 세계는 첨단 기술을 둘러싸고 공급망 질서가 완전히 재편되는 과정에 있다"며 "새롭게 형성되는 산업 생태계 속 국내 업체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에...
첨단 산업 관련 우리 경제의 먹거리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예산을 올해 1조9388억 원에서 2024년 2조1603억 원으로 확대한다.
소재·부품·장비는 소재·부품 국내 생산 비중 확대 및 특정국 의존도 완화,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사업 예산을 2023년 1조3267억 원에서 2024년 1조3476억...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그간 정부가 추진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정, 투자세액공제 확대, 15개 국가산단 지정을 통한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 3대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칩스법은 반도체·이차전지·백신 및 디스플레이,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면 세액공제율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고, 용인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는 윤 대통령이 3월 조성 계획을 발표한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로 반도체 소부장 강국인 일본 업체 포함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산업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선제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첨단산업이 사용하는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설비와 전력망 등 최적의 전력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전력 설비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낮은 사회적 수용성 등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해...
ASM의 투자는 반도체 장비 공급망을 확대하고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선단공정의 최신 장비 기술을 한국에 내재화해 기술역량을 제고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반도체산업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버팀목이자 전략 자산으로서, 첨단산업 투자를 총력 지원할 예정이며...
경제안보대화에선 양국 외교·산업부 장관이 외부전략환경 및 경제안보정책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공급망·청정에너지 협력을 위시한 주요 경제안보 관심사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MOU는 첨단제조산업에 필수적인 니켈 등 핵심광물에 대해 공급망 관련 무역·투자와 다변화 정보 교류를 위한 워킹그룹 운영 및 액션플랜 가동 등이 담겼다. 공급망 협력은...
산업부는 이 분야는 한미 양국의 민간 협력 수요가 많고 반도체산업의 혁신을 이끌 첨단 분야로, 설계와 제조 각각의 반도체공급망 리더인 양국의 협력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국은 로봇, 3D 프린팅 등 신산업 분야 협력강화에도 합의함. 양국 기업 쇼케이스를 연내 개최하고, 동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국제표준, 인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또 반도체 수출통제 이행 과정에서 글로벌 반도체공급망 교란을 최소화하고, 반도체산업 지속력(viability)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유지하며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한미 양국간 반도체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반도체 협력포럼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3대 반도체 첨단기술(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단 소부장) 분야에서 R&D, 기술실증, 인력교류를...
첨단산업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청정에너지 협력을 위해 에너지부와 각각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총 2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배터리, 바이오, 자율주행차, 항공,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10건과 수소, 원전, 탄소중립 등 청정에너지 분야 13건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차전지 국가전략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2차전지라는 두 전선에서 경쟁국에 추월을 당하면 산업 전체에 미칠 파장은 엄청나다”며 “2차전지는 핵심광물과 소재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 특정국 의존도를 줄여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하고 광물·소재 확보를 위한 풍부한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소재 획득 비용 자체도...
희토류 성분표기, 분류기준 등을 명시하는 재활용표준 3종 등을 추진해 희토류 재활용 산업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적·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소부장 산업은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이자,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소부장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0년 신설돼...
확대 △보잉 공급망 회의 한국 개최 정례화 △보잉코리아 기술연구센터(BKETC)의 인력 및 기능 확대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한국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기술력을 보잉에게 소개하고 항공우주용 반도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디지털 생산시스템 등 공동 연구개발(R&D) MOU 체결 및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또 우수한 기술력과 일정관리로 경쟁력을...
(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미 항공방산 기업과 협력 확대방안 논의(석간)
△제2차 산업공급망 점검 실무회의 개최(석간)
△첨단반도체 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계, 에너지 효율혁신 및 절약 선포식
△탄산 수급 관리 선제적 대응 추진
△2023년 3월 ICT 수출입 동향
14일(금)
△산업부 장관 09:00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