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열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글로벌 경제 성장 더디고 두 개 전쟁이 끝나지 않는 등 불확실한 요소 등은 외투에 부정적이지만 외투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정부, 기업 등) 신뢰가 쌓여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 요인"이라며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확대, 저메탄·저단백 사료를 급이하는 농가에 사료비를 지원하는 저탄소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농가의 자발적인 탄소감축도 유도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라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이후 해당 계획안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수렴 및 12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현황 분석을 선행 시장 및 업계의 수요 변화, 스마트 건축 및 첨단 기술, 정보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 소규모 건축물 품질 제고 필요성 등을 도출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BIM(빌딩 정보 모델링) 등 첨단기술 활용...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디지털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사이버 영역이 더욱 크게 확장하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국민 등 국가 전반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안시장 30조, 보안 유니콘 육성...
현장에서의 작업 최소화는 물론 다양한 형상 적용으로 모듈 공법의 단조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로봇·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신기술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스마트 건설신기술이 현장에 잘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활성화 정책에 따라 액화수소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충전소 확충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며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는 향후 보급이 확대될 액화수소 제품에 대한 검사 및 극저온 상태에서의 성능평가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및...
환경부 관계자는 "양측은 청천 계획이 정책 및 기술 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화를 통해 양국 간 환경 협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 수석 대표로 참석하는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미세먼지, 황사 등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창업 지원, 제공기관 규모화·조직화 지원, 복지기술 연구·개발(R&D) 확대,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를 활용한 사업화 촉진도 병행한다. 제도 기반 차원에선 ‘사회서비스산업 특수 분류체계’를 개정해 사회서비스의 법적 정의에 맞게 주거·환경 등까지 통계산출 범위를 확장하고, 제공기관·서비스 내용·인력 등 정보기반을 강화한다.
한편,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배출되는 폐수를 적정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도 기술지원반의 전문적인 진단과 자문을 통해 물 환경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정 한식당에는 지정서 수여와 함께 식재료, 식기류 구매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한식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우수 한식당에 거는 기대와 역할이 크다"며 "지속적인 해외 우수 한식당 발굴로 한식 경쟁력 제고와 세계적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 정책관은 “중기중앙회에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신산업, 혁신 기업 쪽 단체를 선별하려 한다”고 밝혔다.
공공구매론 참여은행 6곳과 기술보증기금 간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제품 납품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아울러 핵심부품의 국산제품 사용도 유도한다. 핵심부품의 국내산 활용이 중요한 경쟁제품을...
토론회에서는 토양 기술의 해외 진출 방안, 국내외 불소 기준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토양·지하수 산업 및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 관계자의 논의가 이뤄진다.
김고응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건강한 토양은 깨끗한 물과 공기만큼 인간과 동식물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이 토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과기정통부 조선학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발사체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기술과 우주 산업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어 성공적인 개발과 발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개발 역량 및 사업 수행 의지가 높은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조달청 이형식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대형국책사업으로 업체...
정책실장 운영과 과학기술수석 신설에 따라 현재 대통령실 '2실(비서실·국가안보실)·6수석(국정기획·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 체제'는 앞으로 '3실(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 체제'로 개편된다.
이관섭 신임 정책실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에너지사업정책관...
업계·유관기관·지자체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수소차 이용자에게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련 업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충전소에 원활하게 수소 수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24일 생산성본부에서 '미활용 열 활용촉진 범부처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및 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미활용 열 데이터 통합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고유가,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추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특히 산업공정, 발전...
창의적 기술 경쟁력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TS&D센터가 한-사우디 간 경제협력의 상징과도 같은 샤힌 프로젝트의 심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