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이 ‘치유의 숲’이라는 국민 힐링 산림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치유 전문가인 신 청장은 하루 24시간 모자를 정도로 현장 경영을 강조하며 숲을 통한 사회적 유대감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전문가로 정평 난 신 청장은 국제학회와 연구단체에서 인정하는 산림전문가다. 그동안 산림청 탁상행정의 개혁을...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임업인과 산림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목원 본관 앞에서 구상나무를 기념 식수(植樹)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곡초등학교와 산림과학고 학생, 산림전공 대학생, 임업인 후계자 및 유공자, 산림홍보대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등 200여명이 참여해 수목원 2㏊ 내 공간에 3000그루의 전나무를 심기도 했다. 수목원 측은 이...
산림청은 오는 30일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전국 2만ha(헥타르)의 산림에 모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기간에 모두 692곳에서 16만여 명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식목일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올해 경제림 육성단지(450개, 292만ha)를 중심으로 목재와...
‘산림산업 고용촉진 및 인력양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일자리서비스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다지기로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은 성장잠재력이 큰 자원으로 앞으로 산림관련 산업이 더 발전하고 산림복지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우리 산림이 국민의 행복한 일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회원국이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이날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신원섭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TTO(국제열대목재기구),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학계와 NGO 단체 등의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 내정자는 1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야외휴양관리 △치유의 숲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등을 저술했으며, 현재 산림청산림치유에 대한 다학제간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산림치유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신 내정자는 국내의 산림치유포럼,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 등과 IuFRO ‘산림과 건강분과 위원장’, 세계산림의학회 ‘부회장’...
박창명 병무청장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변영섭 문화재청장, 신원섭 산림청장 등은 학자 출신으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경우다. 벤처기업인사인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조세연구원 출신의 박형수 통계청장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난 차관 인사에서 두드러졌던 지역 탕평의 노력은 크게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돈구 산림청장은 14일 청장으로서의 마지막 업무를 서울 천왕초등학교 4학년 박설아양과 이준화군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 청장은 ‘숲과 나무의 중요성’ 그림을 그린 두 어린이에 편지·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양과 이군은 지난 2월 교내에서 열린 ‘제가 대통령이 되면요’라는 그림 그리기 행사에서 ‘통나무로 만든 학교로 아픈...
이날 이 장관의 산불종합상황실 방문에는 이돈구 산림청장, 김남균 산림청 차장 등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의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식 산림청 보호국장은 지난 주말 산불 상황 등 봄철 산불의 원인과 현황, 산림청의 산불진화 대책 등을 보고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산불종합상황실 직원들을...
전국 지자체와 관련기관에 차기 정부의 산림관련 공약에 바탕을 둔 올해 주요 산림정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각 시·도 산림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공약에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와...
한국의 황폐지 복구와 조림녹화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각국의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한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통해 산림파괴와 토지 황폐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세안에 녹화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를 계기로 산림외교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돈구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정관계인사, 임업단체장, 산림조합장, 산주대표, 임업계 원로 등 약 7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림조합은 1962년 5월18일 창립된 이후 산주와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과거 산림녹화와 산림조성기를 거쳐 축적된 산림자원의 가치를...
산림청에서는 기업 등이 산림조성 등을 통해 달성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해준다.
협약식에 이어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석래 평창군수 및 각기관 임직원 등 40여명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탄소상쇄효과가 탁월한 자작나무 3년생 7400본을 식수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산림청은 오는 13일 오후 대전정부청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임산물 수출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 행사에서 6년 뒤 임산물 수출 7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과정을 설명하고 올해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우수수출업체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그동안 수출업체와 임업인...
이에 단체장들은 각 분야의 애로점과 정책건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산림청이 임업 분야에 더 많은 신경을 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청장을 비롯해 하영효 차장, 전범권 산림이용국장, 김형완 산림경영소득과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하문섭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신용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 백승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오는 22일 오전 대전에 위치한 산림청 소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강만수 한국산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을, 산업은행은 금융 서비스 및 자문 등을 각각 제공해 산림치유 관련 사업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돈구 산림청장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
최 장관은 강기석, 신동민 대원에게 각각 체육훈장 거상장과 백마장을 수여했다.
두 대원은 지금까지 꾸준한 고봉 등반으로 이미 해당 수준의 공훈 점수를 획득한 상태였으나 안타까운 사고 탓에 추서 형식으로 훈장을 받았다.
박영석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완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