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0년생 소나무 4984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국립산림과학원 주요 수종별 표준 탄소 흡수량 지표 기준)에 해당한다. 롯데홈쇼핑은 하반기 중 환경부 친환경 인증 심사를 통해 ‘환경표지인증’도 받을 계획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의류 상품 배송 시 사용하는 부직포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상자로 대체해 매년 50%씩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 분석에 따르면 최근 산불로 훼손된 강원 지역 산림 면적은 고성·속초 700㏊, 강릉·동해 714.8㏊, 인제 342.2㏊ 등 총 1757㏊에 이른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6배 정도의 크기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산한 피해 면적 530㏊보다 세 배 이상 커졌다.
산림청은 주택가와 도로변, 관광지 등 주민 생업에 밀접히 관련된 시설에선 올해부터...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로 평년보다 2∼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서울·경기·강원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충청 등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2∼5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내륙, 강원 영서 지역에는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질 수 있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다봤다.
묘목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추천한 느티나무, 주목, 산철쭉 위주로 선정했다.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위해 휘경초, 미성초, 등서초 등 초등학교 주변과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서울시 전역 9곳에서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금도 모금했다. 총 1억여 원의...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2000그루의 나무는 연간 71kg의 미세먼지 흡착,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오늘 우리가 뜬 첫 삽으로 ‘상생의 숲’ 1호를 일구었다.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상생의 숲을 만들어 가겠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환경문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화성시 양강면 일대에 조성되는 14ha의 신혼부부 숲은, 매년 2300kg 이상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는 가장 정직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며, 미래를 위한 매우 가치 있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발표에 따르면 1ha의 숲이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효과를 제공한다”며 “화성시 양강면 일대에 조성되는 14ha의 신혼부부 숲은 매년 2300kg 이상의 미세먼지 흡수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중·하순부터는 전국에 산불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한 남부지역은 논·밭두렁과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주택 화재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 강화, 화목보일러 취급 농가의 관리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마을단위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는 "숲 속 미세먼지는 숲 바깥보다 낮게 나타나며 수목이 미세먼지를 잘 붙잡아 농도를 낮춤으로써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6개 한강공원은 전문가 자문과 실시설계를 거쳐 지역별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테마로 만들어진다.
한강숲 조성사업에는 총 45억원이 투입되며 6월말 시민에게 개방된다.
정수용...
우리나라는 산림 면적 대비 평야는 적고, 초지 면적 또한 넓지 않아 충분한 풀사료를 생산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매년 100만 톤 내외의 풀사료를 수입하고 있다. 이것이 사료비 상승과 수입 개방 등으로 어려운 우리 축산업을 위해 사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우유와 고기 등은 가축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17년 발표한 '전국 산불다발위험지도(이하 산불지도)'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는 산불 위험이 잦은 곳 중 하나다.
산불지도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지난 1991년~2015년 사이 발생한 산불 위치정보를 담은 것이다. 여기서 산불 위험이 잦은 전국 상위 5개 지역을 선별한 결과 인천 남동구, 인천 계양구, 부산 남구, 서울 노원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다. 특히 폐선암은 폐암 중 발생률이 약 44%로 발생...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숲 속 힐링교실 참여 중고등학생(만 13~18세) 2286명을 대상으로 숲 속 힐링교실 참여 전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100점 만점)를 통해 변화도를 조사한 결과 자아존중감(4.4점↑), 대인관계 정도(2.4점↑), 자립준비수준(8점↑)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2.9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참여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자아 존중감...
산림과학원은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2015년부터 남북 산림 용어 사전 편찬을 위한 ‘산림용어사전공동편찬 의향서’를 체결했다.
2017년 주요 산림협력 분야인 양묘, 조림, 경관 복원, 사방,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해 남북한 산림 용어를 발췌해 정리한 바 있다. 올해는 산림경영, 산림보호, 산림조사 및 임산물 분야에서 남북 산림 용어의 비교·조사를 진행하고...
그린인프라는 공원잔디밭, 수변, 논, 산림 순이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목으로 이뤄진 산림은 낮의 태양복사에너지를 83~92.7%를 차감해 열스트레스 지표를 1.5~2.5단계 개선했다"며 "공원을 잔디밭으로 구성하는 것보다 수목을 늘리면 도시의 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영기...
이를 위해 산림청은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의정서 발효 직후부터 유전자원 관련 기술 이전에 관해 농식품 기업에 조언하고 있다. 재단은 유전자원법이 시행되면 유전자원을 활용한 기술 이전, 상품화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도 나고야의정서 체제에 대비한 민관...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30년 된 소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6.6kg이다. 따라서 제주항공 기장들이 지난 1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884톤을 줄인 것은 30년된 소나무 28만5000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셈이다.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캠페인 2년차가 시작된 이달부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구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