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투자원칙 검색결과, 10페이지

검색결과 총512건

최신순 정확도순

글로벌X 재팬, 일본 이커머스 및 디지털 혁신 ETF 2종 현지 상장

유엔 책임투자원칙(UN 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서 정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네거티브 스크리닝(Negative Screening)을 적용해 종목 선별이 이뤄진다. 한편 지난 해 8월 글로벌X 재팬이 첫 상장한 ‘글로벌X MSCI 고배당 일본 ETF(Global X MSCI SuperDividendⓇ Japan ETF)’ 및 ‘글로벌X 로지스틱스 J리츠 ETF (Global X Logistics J-REIT ETF)는...

2021-01-27 09:46
현대제철, ESG 채권 수요예측 흥행…“발행 규모 2배 증액 검토”

녹색채권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ESG 채권의 하나로, 탄소 감축ㆍ건물 에너지 효율화ㆍ신재생 에너지ㆍ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된 채권을 말한다. 현대제철은 이 채권의 목적에 맞춰 만기 시까지 조달금액 전액을 환경(그린) 프로젝트에...

2021-01-19 10:53
[금융권 ‘ESG 경영’ 원년] 탄소 제로·사회적 가치 창출…‘착한 금융’ 길 걷는다

손 회장은 ESG에 대한 그룹사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경영전략회의에서 UNEP FI에서 제정한 ‘책임은행 원칙(PRB)에 서명’하는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021-01-13 05:00
[전문]문 대통령 2021년 신년사

지금까지 남과 북이 함께 한 모든 합의, 특히 '전쟁 불용', '상호 간 안전보장', '공동번영'의 3대 원칙을 공동이행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낸다면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평화·안보·생명공동체'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마스크는 지금까지 아주 쉽게 구입할 수 있었고 인류의 삶에서 그리 주목받는 물품이...

2021-01-11 11:01
전경련 "중대재해처벌법 법사위 통과 유감…후속대책 조속 마련해야"

전경련은 7일 입장문을 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우리 경제와 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법률임과 동시에, 명확성 원칙, 책임주의 원칙 등 법 원칙에 어긋날 소지가 큰 법률임에도 충분한 논의 시간을 두지 않고 성급히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강력한 기업처벌로 국내 기업은 더는 국내투자를...

2021-01-07 15:22
"세계 주요국 경기 부양 위해 그린뉴딜 도입"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은 탄소배출 감축 요구에 대해 그동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책임에 차별을 두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책 마련 요구가 커지면서 최근에는 206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발표하는 등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다. 다른 주요국의 탈(脫)탄소 그린뉴딜 정책과 달리 중국은 신(新)인프라 정책을 통해...

2021-01-06 10:45
GS건설, 싱가포르에서 ‘스타 챔피언’ 자격 획득

ESG는 2006년 'UN 책임투자원칙'을 통해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기업의 장기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비재무적 측면에서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환경인증 최고등급 기업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친환경 건설사로 공인받았다”며 “향후 이를...

2020-12-29 16:23
[출근길]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IMF 이후 최장 감소세·경제단체 “중대재해법 철회하라” 外 (경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IMF 이후 최장기간 감소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9개월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11월 취업자는 27만 명이 줄었는데요.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12-17 06:00
[자본시장속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2.0

코드 가입 기관을 3단계의 티어(Tier)로 나눠 평가해 최하 단계의 코드 가입을 인정하지 않는 영국에 비해 한국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만’ 하면 그 가입이 인정되고 산업은행과 연기금 등 자산소유자(Asset Owner)들의 기관투자자 평가에서 ‘가점’이 주어졌다. 수탁자 책임활동 7대 원칙(Stewardship Code)을 도입해 ‘주주권’을 중심으로 그 ‘활동 내역’...

2020-12-16 16:52
NH투자증권, 믿고 보는 ‘ESG 보고서’ 비결?…“ESG 전문가 전진배치”

최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현대제철 투자 보고서를 보면 현대제철의 이사회 구성이 업계 평균과 비교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배구조(G)’를 분석했고, 사회책임(S) 부문에서는 여성 임직원 비율, 계약직 비율 등을 명시했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이 업계 평균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지를 ‘환경(E)’ 부문에서 나타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12-11 15:26
[2020 마켓리더 대상] 신한BNP파리바, 책임투자 펀드 선두주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아름다운SRI 그린뉴딜 펀드’, ‘글로벌지속가능경영ESG 펀드’ 등 사회책임투자(SRI) 펀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신한BNP파리바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민간뉴딜 펀드인 ‘아름다운SRI 그린뉴딜 펀드’를 내놨다. 기존 사회적 책임기업에 투자하는 ‘신한BNPPTops아름다운SRI’ 펀드를 리모델링한...

2020-12-10 07:33
중소기업계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합성수지 대기업이 부담해야”

제도 개선은 필수적”이라며 “‘부담금관리기본법’ 상 부담금 존속기한이 10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염원인자를 플라스틱 제품 제조·수입업자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기보다, 공동책임의 원칙에 따라, 원료사인 대기업이 부담금을 먼저 부담하고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하는 상생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1-23 12:00
[전문]G20 정상회의 정상 선언문

우리는 ‘G20의 고품질 인프라 투자 원칙(G20 Principles for Quality Infrastructure Investment)’과 관련된 작업을 진전시킬 것이다. 16. 금융 부문 이슈 : 우리는 국제표준과 일관되게 행동할 필요 등 코로나19에 대한 국내외 대응을 뒷받침하는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원칙들을 준수한다. 우리는 FSB가 금융 분야의 취약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2020-11-23 02:25
[금융사기 ‘뫼비우스의 띠’] 3년 옥살이 대가 수백억…꼬리 무는 비극

사회 안전망의 빈틈으로 발생한 생계형 범죄와 누군가 평생을 모은 돈을 거짓말로 현혹해 악탈하는 금융 범죄의 형량이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경제사범에도 마땅한 책임을 물어 미래의 금융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8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11-19 05:00
신한은행,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사업추진 위한 업무협약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과의 K-그린뉴딜 전략적 파트너십을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금융지원 등 그린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사회책임(ESG)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에 가입했으며...

2020-11-08 09:09
[이슈앤인물]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 “사모펀드 사태 시작은 시스템 망친 ‘모피아’...규제 강화로 사전예방 해야”

예컨대 펀드 가입자는 투자자가 아니라 펀드를 고르고, 산 ‘금융상품 소비자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다. 은행은 불완전판매로 둔갑할 게 아니라 자본시장법(적합성ㆍ적격성 원칙ㆍ설명의무)을 위반한 ‘불법 판매’로 명명해야 한다는 것. 소비자 중심으로 금융 관련 단어를 바꾸는 과정 역시 경제민주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시민운동에 뛰어든 지 7년째...

2020-10-29 13:03
'김봉현 옥중서신' 파장 커지나…꼬이는 라임ㆍ옵티머스 사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부실한 초기 대응으로 적기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관계 로비 의혹이 확산하기 전까지 로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수사팀은 16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인본부를 압수수색했지만, 전파진흥원 부실투자 의혹이 불거진 뒤 석 달 만이라는 점에서...

2020-10-18 13:50
[탈석탄, 그린스완의 해법]③‘탈석탄’ 한국의 그린워싱 민낯

“ESG 공시 의무화로 녹색투자환경 조성해야”한편, ESG(환경·사회적책임·기업지배구조) 공시를 의무화해 녹색 투자 환경을 조성하자는 제언도 나왔다.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해줘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유럽 연합 역시 EU 분류체계를 마련하면서 관련 공시 규정도 함께 손 봤다.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기업공시 의무(비재무 정보 보고지침 NFRD)를...

2020-10-14 13:56
[2020 국감] 김용진 이사장 "국민연금 개혁, 국회서 논의해달라…대마초 문제는 샅샅이 조사"

김 이사장은 “운용위원회에는 노동조합도, 사용자 대표도 다 들어가 있다”며 “운용위원회가 정부 입장에 따라 흔들리는 등 독립성에 의문이 있다고 하면 그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책임투자 강화나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우려를 줬는데, 주주권 행사는 최소한도에서 투명한 절차에 따라 하고 결과는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0-14 13:38
[임채운의 혁신성장 이야기] ‘기업 3법’과 지배구조 개혁

니콜라 투자를 주도한 약관의 3세 경영자는 사장으로 승진까지 했다. 무한 혜택에 유한 책임이 대주주 경영자의 특권이다. 이런 경영권을 놓고 후손 간에 치열한 다툼이 벌어진다. 흔히 ‘형제의 난’이라 불리는 홍역을 안 치른 대기업이 드물다. 인성이 부족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3남매가 경영권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모습은 씁쓸하기만 하다. 가족 간...

2020-10-11 17:46

1 2 3 4 5 6 7 8 9 10